삿 1:22-25 다시하나님에게로(RTC)
4진 임지연지파 장가여셀 장가연집사
1.요셉의 가문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벧엘을 정복합니다. 22-25절
-요셉은 두배의 축복을 받아 두아들 에브라임,므낫세가 기업을 분배받아 지파가 아니라
두가문으로 표기되었습니다.
-요셉가문이 분배받은 땅뿐아니라 철병거가 두려워 포기했던 베냐민지파가 분배받은
벧엘까지 정복했습니다
-이스라엘 전체의 가시가 될것을 우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정복
2.요셉가문의 전쟁 속에 한사람 떄문에 가족이 살아 남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24-25절
-성의 입구를 찾을 수 있도록 협조한 사람도 라합처럼 본인 뿐아니라 가족들이 살았습니다.
3. 이스라엘은 강성한 후에도 가나안족속에게 노역을 시키려고 쫒아내지 않았습니다.28절
-하나님께서 쫒아내라고 명령하였는데 자기들 판단으로 나나안 족속을 이용하여 이득을
취하려고 거주하게 했습니다.
전 오남매 중 둘째입니다. 제 형제들을 참 어려운 시절을 함께 보냈습니다. 가난했고 부모님은 사이가 좋지 않으셨습니다.그래서 그런지 오남매는 참 어려울 때마다 서로 힘이 되는 사이입니다. 언니가 돈을 처음 벌어 온 날 양손가득 형제들 먹을 것 사들고 온 날이며., 셋째가 언닌학생이니까 하며 자신은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첫직장에서 번돈을 건네준 일이며 꾀제제하게 옷 입은 남동생에게 나는 옷을 못 사입어도 남동생에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줬던일이며. 자기는 힘들게 학자금 융자 받아서 빚으로 사회생활시작해서 힘드니 남동생만은 그런일 격지말라고 삼교대하며 번 돈으로 동생 학비지원해 준 막내여동생,누나들 속상할 까봐 힘든이야기는 꺼내지 않는 남동생. 엄만 오남매가 사이가 좋아 참 좋아 하십니다. 이제 어느덧 오남매는 막내까지 40대가 되었습니다. 인생의 고비고비도 엄마께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사이 이번주 말씀을 듣고 제 형제들이 떠올랐습니다. 베냐민지파의 땅을 그대로 두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싸우러 간 요셉가문. 힘든일이 생길때마다 서로가 도우려고 하는 우리 오남매, 형제의 일을 제 일인양 가슴뜯으며 울며 기도하는 형제들,때론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했다가 틀림없이 무슨뜻이 있겠지 하며 기도하는 내 사랑하는 형제들 각기 모양대로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다. 제 형제들을 믿음안에서 자랐지만. 배우자는 모두 믿지 않는 배우자를 만나 참 고생이 많습니다.하나님께서 기생 라합이 창문에서 붉은 줄을 내렸던 것처럼 형제들의 구원으로 형제들 모두시댁과 처가가 구원받길 소망 합니다. 우리의 구원이 내 형제들에게서만 머물지 않고 서로를 위해 중보하며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이 정복전쟁에서 승리 하길 기도합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 형제들을 지금까지 도우시고 함꼐 해주신 하나님께 참 감사드립니다. 어렵고 힘든 고난이 닥쳐와도 두렵지 않음은 그 많았던 시련가운데 함께하셨던 하나님이계셨기에 또 지금 닥친 고난까지 아버지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이길 끝에 우리 형제를 통해 아버지 찬양받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