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2주일설교)
수요 RTC 소감문
(오재열지파이항석셀 /이항석 집사)
1. 설교본문 요약 (제목:보김의 자리(사사기2:1-5 )
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 나는 너희와 약속한 것을 어기지않고 지켜주는데 너희는
어찌하여 하나님과의 언약을 어기며 불순종의 삶을 살아가느냐 반문하십니다.
왜 예배는 드리면서 왜 예배드린자로 살지않느냐고 물어보시면서 결국은 우리는
구별된자의 삶과 예수님처럼 살아야함을 말씀하십니다.그러므로 말씀에 순종하며 깨닫고
회개하며 눈물흘리는 보김의 자리, 보김의 삶을 살아야함을 말씀하십니다.
2. 설교 말씀 깊이 묵상하기 (NT SPEC)
1) 새롭게 깨달은 내용(New Thoughts)
4절“이 말씀을 이르매 백성이 소리높여 운지라”
사람의 마음은 눈물로 표현되고 그 눈물은 우리를 순수함으로 변화시키고 그 속에서
주님의 마음을 느낄수가있습니다 소리내어 울부짖으며 기도할 때 주님 내게오셨고
나의하나님이 되어주셨습니다.펑펑흘리는 눈물은 후회와 아픔의 표현이 아니라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통로임을 새롭게 깨닫습니다.
2) 죄의 지적(Sins)
3절“그들이 너희 옆구리의 가시가 될것이며”
언약을 잊어버리고 이방인과 혼합하여 평범의 삶을 영위하지만 결국은 그들이 가시와
올무가되어 우리의 삶을 망가뜨릴수 있음을 깨닫게하십니다.아무렇지도 않게
휩싸이며어울리는 삶이 얼마나 큰 죄악인가를 생각하게 하십니다.
3) 약속, 비젼 (Promise)
1절“내가 너희와 함께 한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그약속을 믿습니다
머리가 될지언정 꼬리가 되지않게하시고 꾸어주고도 차고넘치는 축복을 약속하신 그
신실함을 기억합니다
4) 따라야 할 모범 (Sample)
4절“보김이라하고 그들이 거기서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더라”
보김의 자리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그 자리를 사모하며 눈물로 여호와를 섬기며
예수의 증인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5) 내게 주신 명령 (Command)
2절“이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말며 ”
오직 예배드린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세상과 타협하지않고 불의에 분노하고 비진리에 가슴아파하며 지치고 힘겨운
지체를 돌아보며 생명샘 공동체에서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3. 소감 및 결단과 적용
코로나의 긴터널이 모두를 엄청나게 힘겹게하고 세상을 단절로 몰아가며 살아 숨쉼이
견딜 수 없는 고통으로 밀어넣는 시기를 보내며 더 한없는 주님의 사랑을 체험합니다.
이전보다 행복한 내일을소망할수있게 기도의
시간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안식할 수 있는 가정을 주시고 믿음의 동역자인
아내를 만나게하시어 주님의 대행자로 살라하셨지만 세상의 것을 쫓아 교회를 머리하고
주님을 외면했던 지난날들을 회개합니다.또한 제사장들을 높이고 장로들을 대접하라
말씀하셨지만 교만한 모습으로 바라봤던 지난시간들을 돌이켜봅니다.
주님의 은혜였고 축복이었음을 깨닿지못하고 나만의 방식대로 살아왔던 과거를
반성합니다.더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있었고 더 자상한 남편이 될수있었고 더 사랑스런
아빠가 될수있었던 주님의 은혜 깨닫지 못한 어리석음을 이제는 내려놓습니다.
주님안에 살아감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그래서
결코 주님안에 매어있어야함을 다짐합니다.
43년전 뜨거움으로 제게 오신 주님 그렇게 열정적으로 주님의 대행자로 살라고
명령하신 주님 .주님생각에 온밤을 지새며 찬양하던 첫사랑의 열정과 순수를
이제는 되찾고 그렇게 살아가야함을 결단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어려움속에 교회근처로 이사올수있게하시고 또한 그 곳을 우리의
이름으로 매입할수있도록 배려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더열심히 섬기고 더열심히 배우고 더 열심히 기도하라시는 주님의 명령으로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이땅의 주민들과 언약을 맺으며 살았던 지난날들의 어리석을 떨쳐버리고 주님안에서
자유하고 안식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선택해서 달려가겠습니다.
지난날 온갖 고통의 터널속에서 여기까지 저를 등에업고 걸어오신주님이제부터는 제가주님을 업고 지체를 섬기며 교회를 섬기며 달려가겠습니다주님께 “잘 달려왔구나”칭찬받는 그런 직분자의 삶을 살기를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