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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1/ 서영미지파/ 김민희셀/ 박경임집사

l   말씀요약 사사기 26~15 말씀 믿음의 세대로

가나안 땅으로 들어온 이스라엘은 여호수아가 사는 동안과 뒤에 생존한 장로들이 사는 동안에만 여호와를 섬겼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한 일들을 알고 자는 섬겼으나,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한 자는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다. 가나안의 세대들에게 신앙 전수가 안된 것이다. 기간은 고작 50년이였다.

이스라엘 1세대가 열조에게 돌아가고 후의 세대들이 다른 세대가 것이다.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세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되었다.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하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가족에게 이야기해야 하며 자녀들에게 전달해야 한다. 우리 가정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지 않고 교육하지 않는 것은 사명을 다하지 않는 것이다.

자녀들이 다른 세대가 아니라 다음 세대가 되기 위하여 경험적 지식이 없는 아이들에게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삶을 보여주고 하나님의 은혜를 들려주어야 한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있게 힘을 다해야 한다. 신앙은 절대로 혈통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신앙의 유산은 날마다 전수해야 하는 사명이다.

l   소감 적용

큰아이 문제로 중등부를 섬기게 되어 1 반이 되었지만 주일에 아이들을 만나게 되는 것에 부담감이 계속 지속이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 때문에 담당하게 아이들이 아버지 말씀을 못만나는 것이 아닐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말씀으로 깨어나게 있지?”라고 시작은 하는데 아버지 저는 몰라요. 아버지가 주셔야 해요 끝나는 고민과 기도는 매번 무능력함을 느끼며 상황을 눈감아버리는 것으로 끝나고 주일은 시작되는 반복이었다. 그런데 2주전 함께 중등부를 섬기시는 류사라 선생님이 매번 힘들어하는 나에 고민을 들으시고 책을 빌려주셨다. 비테 목사님의 자녀교육법이라는 책이 였는데 나름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책을 읽고 살았다고 자부하고 있는 나에게 교만했다 경종을 울리게 했다. 글을 목사님 아들을 천재로 키워내서 천재 교육법이라고도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 사실 책에 여러 강조하고 있는 것은 다방면에 고르게 발전하도록 노력했다는 고백과 가장 중시한 것은 겸손함과 성실함을 배우고 기독교의 교리에 어긋나지 않게 행동하는 인성 교육이 였다고 한다. 책에 나온 내용을 읽다 보면 목사님은 아이와 떨어져 있던 시간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지도보고 그리는 , 꽃을 해부하여 속에 기관이 행하는 일들 생활 지식부터 하나님을 중심으로 선함에 대한 상황 판단 일상 생활에 성인인 나도 애매한 경우가 있어 넘어갈 있는 일들의 분별 방법을 아이에게 가르쳤다. 그리고 아이는 부모와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하며 친구와 놀이하는 것보다 부모와 놀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을 읽고 너무 아이에게 미안하고 아버지가 주신 인재를 인재로 키우지 못해서 죄송했다.

더해서 힘을 다해 보고 듣지 못한 세대에 아버지 은혜를 전해야 한다는 주일 말씀은 나에 실수와 무지를 더욱 뼈저리게 했다.

그동안 나는 말씀이든 생활이든 지식이든 아이는 부모를 보고 자란다고 하니 배우는 것이 있겠지 싶기도 하고 목사님이나 다른 중등부 선생님에 말씀을 지나가면서라도 듣겠지 하는 보편적인 부모로 아이들 방치했던 이였다.

l   결단

아이들에게 창피했던 나에 과거 경험이 말씀으로 회복되고 변화되었던 순간을 더욱 많이 이야기한다.

아이들이 하나님의 법칙이 무엇인지 궁금하도록 많이 이야기한다.

l   기도

아버지. 눈으로 보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믿음으로 있는 아버지를 경험 시켜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