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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9:42-49 ‘영생과 지옥’
지옥은 존재할까요? 어떤 사람들은 사랑의 하나님께서 지옥을 만드셨을 리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국은 믿지만, 지옥은 믿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됩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성경은 분명하고 명확하게 지옥의 존재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영원한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지옥은 존재합니다. 지옥은 어떤 곳일까요? 영생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설명하신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지옥
예수님께서는 지옥은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곳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한 형벌이 있는 곳이 지옥입니다. 사람이 소금에 절여지듯이 불에 절여지는 곳이 지옥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에서는 지옥의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고 있는 부자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 계시록에서 지옥은 둘째 사망 곧 불못으로 표현이 됩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은 자기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고 심판의 결과로 가는 곳이 불못입니다. 성경은 분명하고 명확하게 지옥의 존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천국이 존재하듯이 지옥, 불못도 존재합니다.
막 9: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2. 연자 맷돌
천국과 지옥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이 어떠해야 함을 성경은 제시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그 목에 연자 맷돌을 달고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낫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는 삶이 이 땅에서의 삶뿐만 아니라 영원한 삶이 있기에 어떤 선택을 하며 사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나의 자유함이 믿음이 약한 사람을 시험에 빠트리게 해서는 안 됩니다.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 어떤 것이라도 형제를 실족하게 하는 것이라면 영원히 하지 않겠다라고 결심을 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나,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삶은 이 땅에서의 삶뿐만 아니라 영원한 삶이 있기 때문입니다.
막 9:42 또 나를 믿는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서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그 목에 큰 맷돌을 달고 바다에 빠지는 편이 낫다.
3. 영생
영생을 바라보는 우리의 삶은 공동체의 삶과 함께 개인의 삶이 있습니다. 나의 행동이 다른 사람을 시험 들게 해서는 안 됩니다. 마찬가지로 나의 선택이 나의 경건에 방해가 되어서도 안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손과 발이 범죄하거든 찍어 버려서 장애인으로 영생에 가는 것이 낫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눈이 범죄하면 역시 빼 버려서 한 눈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영생과 하나님 나라는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막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