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3년 10월 4일 QT_김혜정A 권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3.10.06 조회수43

104QT (요한계시록 14)

김문희지파 김혜정셀 김혜정권사

말씀요약

1~5: 이마에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 있는 십사만 사천 명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 서 노래하는데 이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않은 순결한 자로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 하든지 따르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며 그 입에 거짓말과 흠이 없는 자들이라 함.

6~8: 천사가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두려 워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리며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든 하나님을 경배 하라고 전하고, 다른 천사는 바빌론이 무너졌도다. 큰 성 바빌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 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고 말함

9~13: 셋째 천사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하나님의 진 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아 쉼을 얻지 못하나,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을 지키며 주 안에서 인내함으로 죽은 자들은 복이 있고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라고 함.

14~16: 구름 위에 앉으신 인자와 같은 분이 낫을 가지고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알곡)이 거두어짐

17~20: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 예리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져 성 밖에서 틀이 밟혀 피가 나서 퍼짐

 

소감 및 적용

요한계시록 14장은 시온산에서 십사만 사천 명이 맑은 물소리 같고 큰 천둥소리와 같이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숫자적인 십사만 사천 명이 아니라 구원받은 성도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구원만 받았다고 보좌 앞에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이 4절과 5절에서처럼 순결하며 주님이 가시는 곳이면 어디든 따르는 자, 하나님과 주님께 속하고 거짓말과 흠이 없는 자여야 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좋은게 좋은거니까 하면서 주님이 아닌 것을 보면서도 그냥 넘겼던 일들, 관계가 불편해지는 것이 싫어서 복음을 전하지 못했던 일, 나의 상황에 따라 나의 기분에 따라 행동하고 말하던 시간들, 어려울 때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바라보고 살았던 날들을 생각하니 예수의 믿음을 가지고 따르는 자가 아니라 입으로만 주여! 주여를 외치는 신앙인이었음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을 지키며 살고자 애쓰고 노력하고 인내하는 성도는 수고를 그치고 쉴 수 있음 또한 분명하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제는 바빌론과 같은 세상에서 살면서 믿음을 지키고 살아가기가 쉽지는 않지만 주님을 묵상하고 주님을 따르려는 노력을 하며 교회에만 다니는 신앙인이 아닌 진정 예수님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결단

1. 말씀을 읽은 후 오늘의 말씀 기록하고 묵상하기.

2. 하루 한 번 찬양하기.

 

기도

하나님! 언제나 저의 나침반이 되어 주셔서 주님을 잃지 않고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늘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