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호세아 2QT

3진 윤철지파 박홍구셀 박홍구집사

[말씀 요약]

1.음란한 아내(1~13)

1.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돌아오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음란을 제거하라고 하심(2)

2.     죄에 대한 회개없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수 없다.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회개치 않으면, 심판이 기다림(3~13)

2.신실한 남편(14~23)

     1.때가 되면 하나님께서는 괴로움의 골짜기를 소망의 골짜기로 바꾸시겠다고 말씀하심

(14~15)

     2.이전에 이스라엘은 하나님 대신에 바알을 불렀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내 남자 혹은

내 남편으로 부르게 될 것임.(16~18)

     3.이스라엘은 행음하며 하나님을 떠났었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맞이하실 때

       진실함으로 대하시며 장가들겠다고 말씀하심(19~20)

     4.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 것이며, 바알을 부르던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께서 주인 되심을 고백하게 될 것임.(21~23)

    

[소감 및 적용]

호세아서는 극심하게 타락한 북이스라엘에 심판이 임할 것을 경고하는 동시에, 이후 신실하신

하나님에 의해 회복될 것을 선포한다. 부정한 아내을 끝까지 사랑하는 호세아의 비극적인 가정의

모습을 통해, 북이스라엘을 끝까지 사랑으로 돌아봐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준다.

북이스라엘은 총제척으로 부패한 상태에 있으며, 그 사실을 경고함으로 백성들의 회개를

촉구하고 있다.

이는 물질 숭배라는 현대판 우상숭배에 미혹된 지금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아상을 비추고 있다.

우리는 점점 어두워져 가는 이 세상 가운데, 말씀의 빛이 더욱 간절히 요구되고, 그 빛에

조명되어진 자들의 진정한 회개와 돌이킴이 요구되어지는 시대 한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여호와를 떠나서 살지 말아야 한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쾌락이나 즉흥적인 만족, 나름 장기적인 목적이라고 해도, 생이 끝나면 결국

영원한 삶 앞에서 뭐든지 다 단기적이고 일시적으로 변하는 것들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지 말자.

우리 죄가 부끄러운 이유는 죄가 사망으로 이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 삶에 온전하게 주님만 바라보기 원한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내 삷을 돌보시고

힘주시기 때문이다. 그 사실을 아는 나는 내 삶을 주님께 드리길 원하다.

작은 나의 생각부터 큰 나의 계획까지 주님이 쓰셔서, 나를 통해 주가 원하는 삶을 살도록 전부를 맡기길 원한다.

또한, 나의 삶을 주님께서 지키시고 도와 주실 줄을 믿는다.

 

[결단]

-죄를 인지하는 순간, 그 자리에서 회개하기.

-육신이 사랑하는 것들, 나를 넘어뜨릴 것들을 멀리하기.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사랑을 실천하기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직도 제 자신을 완전히 내려놓고 못하고, 제 자신이 앞서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 제 생각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순종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매일의 삶에서 나의 육신을 죽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오직 예수님만이 저의 주인이 되길 간구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시고,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할 수 있게끔 마음밭을 잘

가꾸어 나아가게 하시옵고, 또한 그 사명만을 바라보고 나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