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QT 소감문

 

2진 김경미 지파 김경미 셀 탁초희

 

 

호세아 7

 

말씀요약

 

여호와께 돌아오지 않은 이스라엘의 죄악과 이에 따른 고난의 예고

- 7:1~7 : 지도자(왕과 관리자)들의 죄악과 계속되는 리더십의 분열

7:8~16 : 이스라엘 민족 전체에 만연한 죄악과 죄에 따른 고난의 예고

 

소감 및 적용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모든 죄악을 보고 계셨지만 이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보고 계심을 기억하지 않았다. 결국 자신의 생각, 죄악으로 전력질주하며 몰두하게 된다. 알지 못했고, 생각하지 못했고,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 “여호와를 힘써 알자호소했지만, 이들은 여호와를 알기를 거절한 채 죄악으로 치닫게 되었다. 또한 삶의 어려움을 겪게 되자 하나님이 아닌 이곳 저곳을 배회하며 도움을 얻고자 한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이들이 예배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그들에게도 예배와 눈물의 기도가 있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지 않은 진심없는 기도에 진노하신다.

 

이들은 왜 이토록 무너지게 되었을까. 나의 모습을 이들과 비추어 보게 된다. 여호와를 알기에 얼마나 힘쓰고 있는가. 전인격적인 앎은 결국 하나님을 내 앞에 가장 가까이 모시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다. 내 앞에 가장 가까이 모시고 있는 것은 지금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아이와 남편에게 시선이 가게 된다. 그러다보니 나의 생각과 삶의 방향은 그들을 따라가고 있고, 종종 좌절과 허전함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잠깐의 예배와 기도로 이 모든 것들이 괜찮다 여기며 지냈던 것 같다. 습관의 따른 의식적인 예배의 결과였다. 그런 나의 모습을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다시 말씀해주신다. “나와 함께 가자, 내가 너를 아는만큼 너도 나를 알기에 힘써보렴,” 다시 삶의 우선순위와 방향을 점검하고, 끊임없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가장 먼저 삼는 한해가 되도록 해야겠다. 첫 시간을 말씀으로 채우고 그 힘으로 하루를 온전히 살아가며 삶의 예배로 나의 여호와를 더욱 깊이 알아가길 소망한다.

 

결단

오전 경건시간에 말씀과 기도

진에서 함께하는 40일 챌린지 성실하게 참여하기

아이와 매일 하가다 말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