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장은옥셀남현숙집사

호세아 9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 같이 하였으며 너희 열조 보기를 무화과 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저희가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의 사랑하는 우상 같이 가증하여졌도다

호세아915

그들의 모든악이 길갈에 있으므로 내가 거기에서 그들을 미워하였노라 그들의 행위가 악하므로 내집에서 그들을 쫓아내고 다시는 사랑하지 아니하리라 그들의 지도자들은 다 반역한 자니라

호세아917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내 하나님이 그들을버리시리니그들이 여러 나라 가운데에 떠더는 자가 되리라

 

소감 밎 적용-하나님께서 우리를 처음 보았을 때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같고 무화과 나무에서 첫 열매를 본 것 같은 기쁨이었다고 말씀하십니다.아이를 낳아 처음 가슴에 안았을때의 제 마음이 생각납니다. 아이가 늘 반듯하게 잘 자라주면 좋았겠지만 그렇지 못했을때의 아픈 마음도 기억납니다.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리는 이스라엘의 가증한 행위에 하나님께서 어떤 심정이었을지 이해가 됩니다. 아이의 잘못에도 우리는 여전히 바른길을 가고 잘 되기를 바라는 것처럼 하나님 또한 우리가 다시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하시고 기다리십니다. 이스라엘 대한 옛적의 기억이 하나님을 우상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광야에서 포도를 만난 것 같은 소중하고 귀한 기억입니다.

무화과 나무에서 처음 맺인 첫 열매를 보는 기쁨이 기억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헌신하고 오로지 하님을 우상으로 섬기면서 살아온 이스라엘 백성이 변질된 우상을 섬기며 타락으로 빠지고 악행을 하며 하나님을 점점 멀리하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그들이 되었습니다.

결국 하님은 그들을 버려야 했고 여러나라를 떠돌아 다니며 사는 민족이 될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호세아 성경구절이 나에게 주는 메세지가 뭘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선순위를 하나님게 온전히 삶을 사는게 아니라 어렵고 힘든일이 있을때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내안위만 기도를 하면서 깊은 신앙과 믿음이 없었음을 호세아를 통해 진실을 알 수 가 있었습니다.

내기준 내생각 나의 삶을 우상하면서 하나님을 멀리하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멀리하고 감사함을 모르고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 옳다고 고집을 부리며 하나님을 순종하지 못한 나의 삶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서 알 수 가 있었습니다.

호세아 917절 성경말씀을 읽으면서 주님을 떠나 자녀들은 떠돌이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순종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결단-나는 우상을 섬기 않고 예수님만 믿겠습니다.

하나님 우선 순위로 주의 일을 하겠습니다.

매일 기도 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기도-내 마음 밭이 묵은 땅을 갈아엎고 하나님을 순종하고 우상을 섬기는 죄를 범

하지 않도록 저를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약을 멀리하고 예배를 즐겨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주께서 친히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