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석지파 김병훈집사
1. 본문내용 (요엘1장)
요엘은 메뚜기 재앙을 예언하면서 더 큰 심판이 임하기 전에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을 백성들에게 권고합니다
쾌락에 빠진 백성들을 향해 두렵고 안탄까운 마음으로 메뚜기 재앙의 비참함에 대해 말하고 이 재앙은
단순한 천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징계로 내려진 것 입니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왔다는 말은 하나님의 심판날이 가까웠으니 각성하고 준비하는 삶을 살라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날이란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이 임하는 날을 의미합니다
여호와께 부르짖어 회개한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는 희망의 날입니다
2. 소감 적용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기에 요엘 시대의 백성들의 삶이 마치 내 모습을 보는듯 물질을 쫒아 세상의
흐름을 따라 하나님께 길을 묻지 않고 살아 왔습니다
예수님처럼 습관을 따라 기도하는 훈련을 평소에 하지 않았기에 기도가 어색한 삶이 되었습니다
영적 공감 능력이 부족하여 성령의 인도 하심을 알 수가 없고
목회자의 말씀 선포에 아멘으로 순종하지 못 하였음을 고백합니다
교회의 봉사를 할 때면 세상의 일과 저울질 하는 나의 모습에서 믿음의 기초가 바르게 놓여 있지 않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기도인도가 RTC QT 가 부담이 되는 교회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QT를 습관처럼 하였다면 부담이 되지 않을 터인데 세상 삶에 젖어 있기에 영적 싸움에 승리가 보이질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기도하는 삶이 되도록 성령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형식적 예배가 아닌 마음과 뜻을 다 하는 예배가 되게 하시고 부르짖어 기도할수있는 금요예배를 성실히 드리게
성령님 인도 하소서
지금까지 삶이 하나님의 은혜 아닌것이 하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성령님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 하소서
3. 결단
마음을 다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쿰 실천노트를 성실히 작성합니다
셀원들과 더욱 소통하며 교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