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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1:5-13 “우리의 자랑이신 예수 그리스도”
1.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함)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5-6절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시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받게 하고 천사들에게 맏아들을 경배하라 하였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하나님의 아들, 그것도 맏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우월성이 아니라 위대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월성은 비교 대상 보다 우월하다는 것인데 비교 대상이 없이 그 자체로의 위대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이 이렇게 그리스도의 위대성을 말씀하는 이유는 뭐예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하는데 예수님보다 천사들을 더 의지하고 사모하여 천사들의 기적을 더 바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만나려 하지도 않고 예수를 경배하지도 않고 중간 역할을 하는 천사를 숭배하여 예수님 보다 천사를 더 사모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정녕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가 위대한 하나님의 아들로서 구원자라는 것을 말씀하고 싶은 것입니다(요일5:11-13).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고 있으신가요(행4:12)?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사와 같은 돕는 자를 계속 다양한 모습으로 보내십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계획하셨기에 천사와 같은 사람을 보내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고 그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으로 확증되었다는 것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성을 경배하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도움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천사의 역할을 하게 한 사람을 통해서 그리스도 만나게 하고, 그리스도를 붙잡게 하려고 한 것이기 때문에 더욱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함을 경배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우리의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기독교라는 공동체에 들어왔다면 반드시 예수님을 만나야 하는데 예수를 만나지 못하면 히브리서에 나온 사람들처럼 결국 돌아가려고 떠나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함을 말씀하면서 오직 예수 그에게만 구원이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딤후4:18, 계5:12-13, 계1:5-6). 오직 우리의 경배의 대상은 삼위 하나님뿐입니다. 이 지구상에서 그 어떤 것도 우리의 경배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없고 오직 온 세상의 만물들은 삼위 하나님을 경배해야 되는 것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성)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8-9절
예수님의 지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아들에 관하여는 주의 보좌가 하나님의 우편에 계시기 때문에 소멸되지 않는 영원한 보좌이고 주의 규는, 권위와 통치력을 상징하는 것으로 예수님의 왕의 자리는 마땅하다는 것입니다(시45:6-7). 아들인 예수님은 하나님이라 부름 받기에 합당한 경배의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왕이라고 칭함 받기에 합당한 분이고 모든 존귀와 영광과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에도 의를 사랑하시고 불법을 미워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욕을 먹거나 고난을 받았어도 맞대응하지 않고 그 판단을 하나님께 맡겼다는 것입니다(벧전2:21-24).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 예수에게 하나님의 구속사, 십자가 사명을 위해 즐거이 기름 부어 세우셨고, 아들 예수님은 모든 것을 순종하였기에 예수님의 지위는 영원하고 경배받기 합당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찬양받기 합당하게 하게 한 것입니다(엡1:20-22, 빌2:9-11). 우리는 곧, 다 사라지는 것을 쫓아가지 말고 영원한 가치인 예수의 복음, 하나님 나라를 기억하고 걸어가는 걸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명의 삶을 사는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의 완성)을 말씀하십니다. 10-11,13절
예수 그리스도는 그리스도로서 구원의 사역을 완성하셨을 뿐만 아니라 창조 때에도 물론이거니와 창조 전부터 태초부터 계셨습니다. 창조된 만물도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고 만물이 다 그의 뜻대로 통치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시102:25, 27; 골1:17, 고전8:6).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의 대상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창조를 초월한 영원한 분이십니다(롬11:36). 구원 사역의 완성자이신 예수님은 인간의 구원자가 되실 뿐만 아니라 세상을 창조한 창조주이기도 하다는 것입니다. 창조주이시기에 메시야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