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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10:19-29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1. 하나님은 우리가 (담력)을 얻었다고 말씀하십니다. 19절
담력은 새 언약 안에서 주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효력으로 보혈의 능력으로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것입니다. 옛 언약에서는 피의 용서함을 받고도 담력이 없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 만나기를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의 십자가의 보혈의 능력으로 한 번에 영원히 온전히 죄사함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관계 회복이 되어 하나님 앞에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는 담력을 주신 것입니다. 몸은 맑은 물로 씻었다는 것은 피로 씻었지만 그 피가 맑은 물이 되어서 우리를 깨끗하게 씻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례의 의미입니다. 세례는 깨끗할 수 없는 양심을 온전히 깨끗하게 하여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하나님을 향해 고백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고백하기도 하고, 하나님이 들으시기도 하는 응답도 받는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담력을 얻었다는 것은 속죄 사역에서 있어서 결정적으로 우리에게 주신 구속의 증거입니다. 죄 사함의 증거인 것입니다. 맑은 물로 씻고 담력을 얻어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참 마음은 아담의 원죄가 들어오기 전의 마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깨끗한 양심으로 회복된 마음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담력을 얻게 되었고 지금은 하나님이 우리를 거처 삼으셔서 함께 하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온전한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속죄 사역으로 창조된 믿음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뢰 그리스도의 대한 사랑 그리스도의 대한 확신을 갖게 되는 창조의 마음 온전한 믿음이 얻게 된 것입니다.
2.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은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하라고 말씀하십니다. 24절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 갈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면 즉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현재에도 소망이 있고 미래에도 소망이 있는 자는 천국을 소망하는 자로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 하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행위는 내 방식, 세상 방식이 아니라 하나님이 방식으로 사는 것입니다. 구속사의 선십 킹십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서로 돌아보라는 것은 함께 하라는 것입니다. 사랑과 선행으로 함께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격려하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함께 하며 사랑하고 선행을 나누면 격려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과 선행은 그리스도인의 공동체에서 반드시 나타나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 속에서 필요한 것을 서로 돌아보는 것이 사랑과 선행이고 그것이 격려하는 것입니다. 구별된 만남으로 서로 문안하고(고전16:20), 서로 짐을 지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며(갈6:2)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히13:16) 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임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모이는 이유는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하고 더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구원에 소망이 더 커져가게 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부요함이 흘러 가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직 그리스도인이 모이면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내가 만난 예수, 당신이 만난 예수, 성경이 말하는 예수를 나눔으로 참 소망과 믿음의 도리를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울수록 더 그렇게 하자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붙잡고 ‘예수 복음’을 나누어야 우리는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3. 하나님은 믿다가 예수님의 공동체를 떠나 (예수님을 등지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28-29절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즉 율법을 폐한 자도 어긴 자도 두세 증인으로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법을 어기면 어떻게 되겠어요? 1)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는 것입니다.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택하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을 통해서 구원을 베풀었는데 믿다가 떠나 있으면 예수의 죽음을 모욕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2) 우리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새 언약을 세울 때 오직 그리스도의 피가 속죄 제물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다가 공동체를 떠나 있으면 예수의 피를 가치 없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로 얻어지는 효력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3)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례를 받은 때 성령의 임재를 확인하고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들이라는 고백하는 것을 보고 세례를 받습니다. 그런데 예수 믿다가 떠나가면 주를 시인하게 한 성령의 임재를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의도적으로 배교하는 것은 은혜를 가져다 주신 성령을 거부하는 것입니다(막3:29).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냥 붙여진 이름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품고 사는 그리스도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