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5년 5월 21일 RTC_박은영 권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5.05.23 조회수35

2진 문선옥 지파 박은영 셀 박은영 권사

 

R T C 소감- 2:1~4

 

제목: “암미와 루하마라고 부르라

 

*말씀요약

 

1.너희 형제에게는 암미라고 ,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고 부르라는 것입니다.

음란한 이스라엘 백성이지만 소망을 붙잡게 하시기 위해 너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 부르며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소망을 주시는 것입니다.

 

2. 회복을 위해 너희 어머니와 논쟁하고 논쟁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정체성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는 너희가 논쟁을 통해서 영적인 음란을 찾고 왜 하나님과 멀어졌는지 찾으라는 것입니다.

 

3. 이제 회복을 위하여 쟁론하여 찾은 것을 버리라고 강력한 권고를 하십니다.

음행을 제거하지 않으면 부르심 이전의 상태로 돌아 가게 하신다고 하나님은 강력하게 권고하십니다.

 

간증

 

아무 자격도 없는 저희에게 암미(너는 하나님의 백성), 루하마(너는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자다)라 부르라고 해주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게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주 안에서 평강을 누리고 있는가? 나는 부르신 목적 대로 살고 있는가? 음행하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나는 주님 앞에 음행하고 있지는 않는가?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떠 올랐습니다.

7살 때부터 교회를 다녔고 고등학교때 주님을 뜨겁게 만나고 청년부 활동을 열심히 했었고 그곳에서 남편도 만나고 결혼도 하고 막내를 임신했던 2007년에 용인으로 오게 되어 생명샘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샘파부터 시작해서 많은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말씀공부도 하고 섬기미도 하면서 신앙 생활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친구들이 사는 방식과 다르게 살지 않고 있는게 의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적으로 힘이들면 평강이 없었고 부르심이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옛자아로 돌아가는 힘이 너무 강해서 매번 광야에서 왔다 갔다 하며 사는 것 같았고 하나님의 가치와 기준, 원칙, 철학으로 속사람이 바뀌어지지가 않는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십자가를 만나서 변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을 만나지 않은 것 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마음이 어려웠습니다. 변한 것이 없는 것 같은 저를 보며 겉으로는 좋은 사람인척 웃기도하지만 나와 맞지 않는 성향의 사람과는 멀리하고, 외식하면서 판단, 비판, 정죄를 일삼는 완악함이 제안에 있었습니다.

특히 가정에서 저의 민낯이 더 드러났던거 같습니다. 성화되기 가장 어려운 장소 같았습니다. 상처가 많은 남녀가 만나서 한몸을 이루고 사는 것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런 저에게 주님께서는 오래 참으시고 기다려주시고 소망을 주시고 은혜를 주셔서 부족한 내 모습을 발견하고 회개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신 가정과 공동체를 주신 것은 이곳을 통해 훈련하고 연합하여 하나님 나라를 함께 이루어 가기 위한 주님의 완벽한 계획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빨주노초파남보 알록이 달록이가 모인 이 공동체에서 한성령, 한부르심을 통해주님의 사랑이 흘러 갈 때 우리를 통해 주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신은 암니입니다. 당신은 루하마입니다.

 

결단 1. 매일 깨어기도하며 영적으로 음란하지 않겠습니다.

2. 매일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정체성을 갖고 살겠습니다.

 

 

기도

주님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아닌 저희들을 주님의 일에 참여 할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를 암미라 루하마라 부르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가운에 주님을 잊지 않고 주님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알고

저희를 주님의 깨끗한 축복의 통로가 되어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