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25년 5월 28일 QT_이순이 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5.05.30 조회수167

2진 배미영지파 이행숙셀 QT를 나누겠습니다

이순이집사

 

1. 말씀 요약(누가복음 10)

1~16 :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하나님 나라의 복음 사역에 많은

사람이 필요해 70명 제자 파송

17~20: 칠십 인이 돌아와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너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21~24: 예수님의 감사 기도로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이 복이 있다.

25~37: 예수님의 율법의 핵심 하나님의 사랑 이웃사랑으로 사마리아인을

선한 자로 사람의 본질을 가르침

38~42: 마르다는 많은 일로 분주하나 마리아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말씀을

듣는 게 더 중요하다.

 

2. 소감 및 적용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고난과 시련이 와도 주님께 기도로 해결하거나 하나님을 불러본 적도 구한적도 없고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 생각하고 어차피 터진 일 주님을 찾는다고 될까하면서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편하게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뜻대로 안 되는 일이 있더라고요.

삼남매 중 장녀가 결혼한 지 5년이 되도록 임신이 안 되고 나이만 사십 중반대로 접어들면서 초조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저는 길게 방학 중이었는데 분당에서 언남동으로 이사 오면서 딸과 함께 교회 앞 지나가다가 답답한 심정으로 교회로 들어갔습니다. 우연히 샤프한 목사님을 만나 뵙고 기도를 받고 집으로 돌아 왔는데 딸이 엄마 교회가 가까우니 나가 보는 게 어때 하길래 그래 가보지 뭐 하면서 교회 나오게 되었답니다.

그 시기가 5대양 6대주 선교 대회 기간으로 딸과 같이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딸은 대전 살면서 분당 병원으로 시험관 시술을 여섯 번을 했지만 실패하고 포기 하려던 차 의사선생님의 마지막 한 번만 더 해보자는 권유로 시도했고, 마침 혼신을 다하는 셀장님이 기도 받자는 얘기와 목사님의 간절한 기도 부목사님 전도사님 셀 식구 2진 지파 권사님 집사님들이 기도 해 주셨습니다. 그 때 한재성선교사님의 간절하신 기도와 사모님의 화상 기도도 받았고 그로 인한 주변 모두의 기도로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일곱 번째의 시술로 임신이 확실해져서 오! 주님 소리가 처음으로 나왔어요 아! 간절히 구하고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는구나.

너무 감사했습니다. 딸은 하나님 감사해요라며 펑펑 울었어요,

 

지금은 뱃속의 태아 태명은 열무 이름은 하린이라고 지었고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8개월이 됐고 7월 중순 쯤 태어나는 걸 고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기도의 숭고함을 체험했으며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믿음으로 목사님 이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셀장님의 노고 헌신에 깊은 감사드리면서 이

모든 일이 하나님 은혜입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

 

3. 결단

- 매일 성경 한 장씩 읽겠습니다.

- 자녀들을 위해 매일 30분씩 기도하겠습니다.

 

4. 기도

사람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뜻대로 모든 일을 하려는 우리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딸의 간절함을 알지만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니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고

기도의 동역자를 만나 뜻이 이루어져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하며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며 살기 원합니다.

 

 

이 모든 말씀 존귀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