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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28:3-7 ‘사울의 하나님’
기스의 아들 사울은 40세에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통치합니다. 사울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일반인으로서의 사울, 그리고 왕으로서의 사울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사울은 하나님을 어떻게 섬겼을까요? 사울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셨을까요? 우리 각 사람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나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요?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떤 관계여야 할까요?
1. 나를 위하여
사울은 이스라엘의 가장 작은 지파인 베냐민 지파 출신입니다. 사울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중에서 가장 미약한 가족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사울을 선택하셔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우기 위해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사명을 따라 살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울은 그의 부르심과 사명을 잃어버렸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권력을 사용합니다. 백성들을 두려워하여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습니다. 심지어 하나님마저도 자기를 위하여 이용하였습니다. 사울은 자기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용하였습니다.
삼상 28:7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하니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2. 신접한 여인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진을 쳤습니다. 전투에 나선 사울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전투에 대해 물었지만, 하나님께서 침묵하셨습니다. 사울은 이스라엘 땅에서 신접한 여인을 찾았습니다. 사무엘이 죽었을 때 사울은 이스라엘 땅에서 신접한 자와 박수를 쫓아내었습니다. 위급한 상황이 되자 사울이 먼저 신접한 여인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은 신접한 자와 점치는 자들에 대해서 분명하고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셨습니다. 신접한 자와 박수를 믿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당을 살려두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중에 접신하거나 무당이 되거든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땅에 진언자나 신접자나 초혼자를 절대 용납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왕 사울은 신접한 여인을 찾았습니다.
삼상 28:14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그의 모양이 어떠하냐 하니 그가 이르되 한 노인이 올라오는데 그가 겉옷을 입었나이다 하더라 사울이 그가 사무엘인 줄 알고 그의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라
3. 회개
사울은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기름 부음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대행자로 이스라엘을 통치하는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을 때 사무엘을 통해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습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습니다. 다윗이 두 번이나 그를 살려 주었을 때도 하나님께 돌아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의 인생 마지막 순간에도 회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삼상 28:18 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그의 진노를 아말렉에게 쏟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오늘 이 일을 네게 행하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