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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수 1:1-9 “여호수아”
애굽에서 가나안 땅까지 열 하룻길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 왜 40년씩이나 걸렸을까요?
1)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게)하시려고
2)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알게 하시려고
3)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이 누구신지, 내가 누구인지 알았다면 내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야 할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신 것이다.
누가 여호수아인가?
누가 여호수아이길 원하시는가?
1.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5절
1장에서만 하나님이 함께 할 것이니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고 3번이나 말씀하신다. (수 1:6-7,9)
왜 3번씩이나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가? 하나님이 함께 하는 너를 통해서 이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겠다는 것이다. 여호수아에게는 앞으로 헤쳐나가야 할 여러 가지 일이 있기 때문이다. 그 땅은 부득이한 치열한 전쟁이 필수이기에 하나님이 함께 싸워서 주셔야만 하는 땅이라는 것이다.
2. 내가 함께 하는 너는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인도)하라. 6절
예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 약속의 땅 천국으로 인도하신 방법은 다른 방법이 아닌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자신을 내어주심으로 우리를 생명의 나라로 인도하신다.
우리 주님이 십자가의 죽음으로 우리에게 하나님나라를 알게 하고 경험하게하고 보여주신 것처럼 우리도 내가 죽은 나의 십자가를 보여줌으로 그들을 가나안 땅으로 가자고 해야 한다.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너에게 맡긴 내 양을 가나안의 삶으로 인도해 주지 않겠니? (요21:15-17)
*하나님 내가 아버지로 산 세월이 엉망입니다.
*하나님 내가 어머니로 산 세월이 엉망입니다
*하나님 내가 자녀로서 산 세월이 엉망입니다.
3. 너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7-8절
율법에 대해서 그리고 말씀에 대해서 치우치지 말라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할 수 있다. 아무리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싶고 나를 통해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인도하고 싶어도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고 가까이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할 수 없다. 가나안의 삶은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살 수 없기 때문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머뭇거리지 마시고 내 양이 아니라 주님의 양을 먹이되 내가 먹이고 싶은 것을 먹이지 말고 주님이 먹이고 싶은 것을 십자가로 먹이고 가나안으로 건너가는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