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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엡 5:1-7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
부르심이 있기에 우리에게는 그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 있어야한다.
1. 그리스도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 행하라. 1-2
우리의 십자가의 의미는 예수님이 우리를 섬겨 주셨기에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겸손하고, 온유하고, 오래 참고, 사랑 가운데 용납하는 것이다. 나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져야하는 질 수 밖에 없는 각자의 십자가가 주셨다. 가정에서, 삶 속에서 져야하는 십자가가 있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대속의 십자가를 지신 것처럼 나도 사랑하기 위해 나에게 지게 하신 나의 십자가를 지어야 한다.
내가 죽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삶을 성경은 ‘거룩한 산 제사’ 라고 한다.
2.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은 (음행)과 더러운 것과( 탐욕)은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3
하나님이 너무 싫어하시니까 그리스도를 본받으려면 그런 것들을 버려야 본받을 수 있다.
3.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은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4
그리스도 안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나누는 감사의 말!
오늘 하루도 감사하다. 믿음 안에서 살도록 하시니 감사하다. 아픈 중에도 붙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스도인들 입에서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말이 흘러 넘쳐야 한다.
4. 그리스도를 본받지 않은 삶은 하나님나라의 (기업)을 얻지 못한다. 5-7
음행 하는 자, 더러운 자 탐하는 자, 우상 숭배하는 자는 다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야곱의 형제 에서는 장자의 축복권을 경홀히 여겨서 기업을 상속받지 못한다.
히 12: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17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장자의 명분과 장자의 삶, 즉 기업을 경홀히 여긴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에서의 이야기는 성경에 나오지 않는다.
가인과 아벨, 아브라함과 롯, 이삭과 이스마엘, 야곱과 에서 이렇게 대조를 이룬다는 것은 하나님나라 기업을 얻기 위해서 어떠한 삶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우리 모두는 구속사의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아 하나님의 예비 된 하나님나라 기업을 상속받는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