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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고전15:12-23 ‘부활 신앙’
* 부활신앙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한 믿음에 확신을 가지고 사는 특징이 있다.
1. 부활신앙을 가진 사람은 (날마다 죽노라) 31절
바울이 사울이었을 때는 성육신, 십자가, 부활, 승천을 몰랐기 때문에 생명과는 무관하게 살았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는 복음을 위해서라면 나의 이기심과 자존심, 내 생각과 주장, 꿈틀거리는 내 육정은 죽어도 된다고 여겼다. 복음만 흘러간다면 자기를 주장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복음만 흘러가서,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 십자가, 부활, 승천이 선포된다면 내가 무시 받는 것이 큰 일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 인간으로 살아가면서 힘들어 하는 모든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가? 내가 죽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세상은 죽지 않으려는 사람으로 가득하다.
* 내가 죽지 않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사람이 가득하다.
그러나 우리도 바울과 동일하게 부활하신 주님을 믿고 만났다면 날마다 죽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게 된다.
2. 부활신앙을 가진 사람은 담대하다. 요16:33
부활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고난 속에서 승리할 줄 안다. 우리의 싸움은 이미 결론이 내려진 싸움이다. 우리 주님이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의 생명을 주셨기 때문이다.
* 자유는 두 가지로 말할 수 있다. (고전 6:12)
Freedom from ~ 죄와 정죄로부터 자유가 있고 / Freedom for ~ 무엇을 향해 나갈 자유도 있다.
* 그리스도의 부활이 나의 부활이라면 우리는 죄와 사망으로부터 자유함도 있지만,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고난과 핍박과 내가 날마다 죽을 자유도 있다는 것이다.
* 세상은 죽는 것을 죽는 것으로만 안다. 포기한 것을 실패해 버린 것으로만 안다. 낮아지는 것을 바보라고만 한다. 그러나 하나님나라 법칙은 다르다.
죽는 것이 사는 것이고,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고, 빼앗기는 것이 더 얻는 것이고, 낮아지는 것이 더 높아지는 것이다. 고후 6:9-10
* 부활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죽어질 수 있고, 내 것을 내려놓고 포기한다.
부활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고난이 없는 사람들이 아니다.
고난 속에서도 승리를 얻으며 사는 사람들이다.
고난 속에서 승리를 맞본다는 것이다. 이것이 신앙의 힘이다
이것이 믿음의 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