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31:31-34 ‘새 언약의 복음’
우리는 수많은 약속 속에서 살고 있다.
국가의 법 / 공동체나 개인적인 계약 / 사회적 규범
서로 간에 지켜야 할 교양, 윤리, 예절 도덕법
영적인 질서 – 하나님 나라, 구속사
약속이란 신중하게 해야 하지만, 한번 약속하였으면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
법, 약속을 지키는 수준이 인격의 수준이다.
1. 새 언약의 피의 효력 렘 31:31-32
고대 셈족 사회에서는 혈맹의 언약이 있었다. 피는 곧 그 사람의 생명이다.
상대방의 피를 먹고, 마시므로, 형제가 되었고, 한 민족이 되었다. 요 6:53, 56
‘언약’ - ‘베리트’ : ‘자른다’, ‘가른다’
애굽인가, 출애굽한 광야의 훈련의 삶인가?
노예(애굽의 백성)에서 출 애굽한 자유인인가?
바로가 왕인가? 하나님이 왕이신가?
2. 마음에 말씀 언약을 새기신다. 렘 31:33
말씀 언약의 수준은 성장한 수준이다.
은혜 ⇨ 피의 언약 ⇨ 세례 언약 ⇨ 시내산 말씀 언약이다.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자기 마음을 경영하는 법을 배우라.
기경된 마음에 말씀을 새기는 것이 신앙생활의 과정이요, 결론이다.
마음이 기경되지 않으면 어떤 결심도, 어떤 말씀도 입력되지 않는다.
계획 – 추진 – 격려, 지지 – 실천 – 30~100배이다.
마음의 경영을 갖도록 서로 도우라. - 교회가 해야 할 양육의 일 히 10:23-25
하늘이 주는 공짜 양식으로가 아닌 경작, 수고를 통한 그 땅의 수고를 먹기 시작한 자.
가나안의 소산 : 1+1 / 3인턴 4세대 / 말씀 맡은 자로서의 수고 / 킹덤 빌더의 삶 ...
마음 경영의 결과 – ‘항 쉬 범’ 하며 하나님 안에 존재하고 있음을 즐기면서 사는
3.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가는 사람 렘 31:34, 겔 36:26-27
성령님을 보내어주셔서 우리를 성전 삼고, 우리와 함께, 우리 안에 계시게 하겠다고 말씀하심
요 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 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마음에서 일어나는 감동에 민감하라. - 마음의 감동으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신다.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새겨지고 그 원칙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인격적 관계, 교통의 관계가 된다.
성령님의 이끄심 롬 8:1-2
내게서 깨어져 나가는 죄와 사망의 법, 나를 이끌고 가는 생명의 성령의 법
깨어나라. 애굽이 아니다. 광야가 아니다. 가나안이다.
뜰이 아니다. 성소가 아닌 지성소, 왕 같은 제사장의 영역이어야 한다.
대 제사장으로 인하여 나라가 살아야하고, 죄인이 살아야 하고, 심판 받을 자가 은혜의 사람으로 바뀌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