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더욱 가까이, 더욱 친밀하게' - 골로새서 강해 9

박승호 담임목사 / '골 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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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골 1:19-23 ‘더욱 가까이, 더욱 친밀하게’

1. 우리의 현재 상태 –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원수된 상태. 1:21
하나님을 떠난 자의 비극 –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 본질상 진노의 자식

* 시대적 상황
1) 이혼율의 증가 - 가정의 붕괴
2) 학교 교육의 붕괴
3) 동성애의 일어남
4) 자아 정체감의 붕괴 - 삶의 이유와 목적 상실(왜 살아가는지 모른다).
* 삶의 가치와 기준 상실(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른다).
* 나 자신에 대해 모른다(변화하지 않고 성장하지 않는다).
* 종교의 타락
하나님께서는 지난 이천년 동안 교회공동체를 구원공동체로 이끌어 오셨다.
이 암울한 세상에 유일한 소망과 대안은 교회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2. 하나님이 찾아오심 – 구원 : 은혜, 성육신, 십자가로 프로포즈 1:19-20
구원은 사후세계의 문제만을 다루지 않는다. 구원은 죽은 다음에야 효력을 나타내지 않는다. 구원은 현실 속에서, 하나님께서 회복하시는 과정 전체를 아우른다.
구원은 가정의 문제를, 사회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를 해결한다.
1) 예수님의 성육신은 하나님의 프로포즈이다. 찾아오심이다. 골 1:19, 2:9-10
2) 예수님의 성육신, 십자가, 부활, 승천 안에 모든 비밀이 있다.
십자가 – 죄 문제 해결 / 부활 – 변화, 거듭남, 승리 / 승천 – 신분의 격상, 삶의 질을 바꿔 준다.

3. 화목된 상태: 구별시켜 이 복음의 일꾼으로 사용하신다. 1:22-23
아담이 잃어버린 썬십과 킹십이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해 우리에게 복원된 것이다.
‘하기오스’ - 거룩한, 신에게 바친 '분리'나 '구별'이라는 개념이 강하다. 제의적(祭儀的) 개념.
사람의 힘으로는 죄도, 심판도, 마귀도, 자신도 이길 수 없다.
너의 시간을, 너의 돈을, 너의 인생을 구별시키라. 구별시키는 일이 중요하다.
가나안은 약속의 땅이지만 저절로 성벽이 무너지고, 적들이 굴복하지 않는다.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은 40년이 지나도 광야다.
나중심의 구조에서 하나님 중심의 구조로 훈련하는 곳이 광야다.
그러나 요일 5장의 ‘피와 물과 성령의 질서’를 따르면 백전백승이다.
합심, 침묵, 순종하는 601,730명은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싸워주시기 때문이다.
문제에 메이지 말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대행자로 살아라.
“당신은 평생을 설탕물이나 팔다가 가시렵니까? 아니면 세상을 더 좋게 만드는 일을 위하여 기여하다가 가시렵니까?”
나는 구속사를 위해 지금 어떤 일을 준비하고 있는가? - ‘가나안 3천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