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말씀 맡은 자로 살게 하소서!'

박승호 담임목사 / '시 1:1-6, 롬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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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 1:1-6 ‘말씀 맡은 자로 살게 하소서’(롬 3:1-2)
* 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 – 시 1: / 마 8복
구약학자들이 시편 1편은 시편 전체를 농축하여 얻은 고농축된 진리라고 말하고 있다.
* 두 길이 있다. - 선택하라. 6
우리 앞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 이 둘 중에서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운명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말씀한다.(6절)

* 하나님의 싫어하는 악인의 길을 조심하라.
1. 악한 자들과의 교제를 주의하라. 1
교제가 중요하다. 밤낮 악인, 죄인, 오만한 자 이런 사람들만 만나지 말라.
1:1, 성경공부를 위한 소그룹, 셀모임, 좋은 교제권을 위하여 기도하라.

2. 그 결과, 심판을 두려워하라. 4-6

*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복있는 사람
1. 말씀을 즐거워하는 사람 – 주야로 묵상한다. 2
말씀을 즐거워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시 19: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 ‘하가’ – 학가다
‘학가다‘가 주는 유익은 말씀을 읊조리면 뇌에 저장이 된다. 뇌에 말씀을 많이 새겨 넣어야 한다. 뇌에 저장된 정보 안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말한다. - 삶으로 적용 가능. 다른 것들이 입력되어 있으면 그냥 흘러나온다.

* 묵상의 힘 - “불행하다는 말 취소하라”
출 14장 홍해 앞에선 이스라엘
적의 강함을 묵상하지 말라. 환경의 열악함을 집중하지 말라. 나의 연약함을 두려워하지 말라.

2. 의인은 보상이 있다. 3
가뭄이 와도 끝까지 버티는 나무
세상 사람이 알지 못하는 또 다른 공급원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결실한다.
말씀 공부, 예배의 장소에서 승부가 이미 난다.

3. 말씀 맡은 자로 살아라. 롬 3:1-2
♬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 하나님의 사랑 안에 믿음 뿌리 내리고 주의 뜻대로 주의 뜻대로 항상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