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내 자녀에게 물려줄 위대한 유산' - (어린이 주일)

박승호 담임목사 / '신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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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신 6:4-9 ‘내 자녀에게 물려줄 위대한 유산’560장, 563장
하브루타 교육 인기 상승 - 강남 학원가에서, 대선 토론하는 모습 보고 학부모들 관심
부모는 율법을 자식들에게 전수한다. 성인식 때 자녀들은 ‘율법을 맡은 자’가 된다.
롬 3:1-2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성년식: 할아버지 ⇨ 아들 ⇨ 손자에게 두루마리 성경책을 전해 준다.
손자는 신 6:4-9 말씀을 읽고 그대로 실천하겠다고 다짐한다.
“이제 000는 아브라함 때부터 120세대 동안 대를 이어온 여호와의 말씀을 전수 받았음을 선포하노라”

1. 진리를, 말씀을 가르치라. 4-5
잠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인생의 원칙, 기준 ㅡ 실용주의, 실리주의로 키우지 말라.
나는 말씀이 철학, 사상, 삶의 기준인가?
이원설 박사 - "아침을 준비하는 자는 늘 깨어 있다“
"우리 국민이 어떻게 그렇게 두뇌가 뛰어난 백성이 되었는가에 대해서는 결코 누설할 수 없는 국가적인 극비사항입니다.“
유대인들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면서 그 뜻을 바로 알기 위하여 수없이 토론하는데, 우수한 민족이 된 가장 큰 이유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하고 연구하고 토론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교육이란 어려서부터 해야 한다.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2. 마음에 새기라. - 생각, 마음에 말씀을 심어주라. 6
히브리어의 “마음”은 “레브”, “심장”이다. 교육은 하나님의 말씀을 심장에 새기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누구의 심장에 새기느냐이다. 가르치는 대상의 심장에 새기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교사의 심장에 새긴다. 부모가 먼저이다.
제도화, 시스템화하여 단순, 반복, 지속으로 훈련하여 습관, 삶으로 살도록 도와주라.

3. 정신이 승계 되도록 하라. - 역사 교육, 구속사적인 사람으로 키운다. 7-9
생명은 대물림 되어야 한다. 한 세대로 끝나버리면 안된다.
우리나라는 역사 교육에 실패함.
아버지가 아들에게 전수하면서 대화, 가르침, 교통이 된다.
창 17:7-8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가문에 복을 주시겠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축복은 역사성이 있어야 한다.
생명의 흐름이 구속사이다. 4세대를 만들도록 자녀를 목자로, 지도자로 세우라. 창세기는 4세대이다. 4세대 전수를 목표로 세우라. 3인턴 4세대가 핵심이다.
말씀이, 정신이, 습관이 흘러가게 하라. 말씀을 위대한 유산으로 남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