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한번에, 영원히, 온전하게' - 종려 주일

박승호 담임목사 / '히 1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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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히 10:10-20 ‘한번에, 영원히, 온전하게’
“나는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다”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갈 2:20

1. 예수님의 십자가(‘단번에, 영원히, 온전하게’) - 죄와 심판, 정죄해결 히 10:10, 14-18
사람이 죄를 범함 ⇨ 죄의 결과는 사망 ⇨ 대신 속죄제물이 되어 주심 ⇨ 믿음으로 의를 얻음
롬 3:23 - 롬 6:23 - 레 17:11(히 9:22) - 빌 3:9
* 나의 구속주 - 출애굽 사건은 종, 노예 상태에서의 구속, 속량하심이다. - 과거 우리의 상태
흑암의 권세 하에 있던 나를 아들의 나라로, 아들의 나라를 위하여 사는 존재로 사용하셨다. 골 1:13-14

2. 그 십자가는 나의 십자가를 요청한다. - 자기 부인 눅 9:23, 히 10:19-20
예수님은 단번에, 우리는 날마다
눅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우리는 성소에 들어가는 자격을 갖춘 제사장들이 되야 한다. 히 10:19-20
죄 사함 받고, 물두멍을 지나 나 중심의 구조가 아닌 진리 중심, 하나님 중심이 될 때 우리는 제사장으로서 성소, 지성소로 들어간다.
예배 봉사자들의 자기 예배가 중요하다. 제사장의 원칙 – 섬김보다 씻음, 회개가 먼저이다. 성전 건축은 성역, 구속사이다. 돈으로, 열정으로, 마음으로만 하는 게 아니다.
주님이 해 주시도록 먼저 정결함을 위해 기도하고 계획을 세우자.

은혜 ⇨ 유월절 ⇨ 세례 ⇨ 광야 ⇨ 시내산 ⇨ 성막 예배 ⇨ 제사장의 삶, 가나안의 삶

유월절은 예수님의 십자가, 세례는 우리의 십자가이다.
내가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에 못박으면 사탄은 제 힘을 쓰지 못한다. 홍해에서 바로와 그의 군대가 수장됨

3. 사탄을 처리한 십자가 – 하나님 우편에서 원수가 발등상 되기를 기다리심 히 10:11-12
사탄의 궁극적 패배를 기다리고 계신다. 그것은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로 깨뜨려 졌고, 우리 안에서 패배하기를 기다리신다. 골 2:12-15, 히 10:19-20 성소에 들어갈 자격

예수님의 십자가 – 이미 법적으로 완성이 되었다.
원수가 발등상 되는 일은 우리의 삶을 통해서 실현될 것이다.

예수님이 사탄을 깨트린 사건이 내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아하! 내가 실수했군요. 내가 또 마귀에게 속았군요. 미안합니다. 다음부터 속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아, 저분이 또 십자가의 승리를 모르고 속아서 마귀에게 이용되고 있구나.”
죄, 사망, 심판에 빠뜨리는 것이 사탄의 일
사탄이, 세상이, 죄가 우리의 자녀들을 삼키지 못하게 지키라.
우리의 자녀들을 공부는 잘못해도 인격자가 되게 하라.
살리는 사람, 세워주는 사람, 칭지격동의 사람이 되라.
예수님의 십자가, 나의 십자가, 사탄을 깨뜨리는 십자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