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12:1-5 ‘세상을 향한 우리의 구원’
우리는 예수를 믿기 전 죄인이었다. 단감나무니까 단감이 열린다.
죄인이 하는 일은 아무리 도덕적으로 선한 일을 하여도 죄인이다.
1-8장은 나의 내면에서의 구원, 12장-16장은 밖을 향한 우리의 구원의 모습
1. 나의 내면의 변화 12:1-2 : 성화의 단계(6, 7, 8장의 확인)
1) 1 몸은 예배를 위한 산제물이다. – 롬 6장 : 의의 무기, 도구 6:13-14, 19
우리의 몸은 늘 주님 위해, 사역을 위해, 의로운 일을 위해 쓰여 져야 한다.
2) 2a 마음 – 이 세대를 따라가지 않음. 변화된 새로운 가치관 – 롬 7장 : 세상의 왕은 사탄이다. 율법의 의는 자아를 자꾸 부추겨서 복음을, 예수를 의지하지 않게 한다. – 자아를 거절하고, 부인해야 하나님의 의에 도달함 7:21-23
3) 2b 영 –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찾음 – 롬 8장 : 성령의 인도를 따름 8:14
영적이라는 말은 어떤 것, 사건이라도 하나님, 구속사와 연결시키면 영적인 것이 된다. 늘 하나님의 뜻을 묻고, 헤아리는 삶을 사는가?
2. 몸을 향한 지체들의 연합, 섬김 12:3-13
1) 3-5 섬기고 감당해야 할 자신의 분량이 있다. 한 몸 – 여러 지체
2) 6-8 은사는 몸을 위한 주님의 선물이다.
구약의 제사장들의 섬김의 현장은 성막이다. 왕같은 제사장된 우리의 섬김의 1차 현장도 교회이다. 가정도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말하면 교회이다.
3) 9-13 사랑하기 위해 우리는 이 땅에 존재한다.
3.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인, 교회 12:14-21
1) 박해하는 자, 악한 자, 원수 같은 자 – 힘들게 하는 자
2) 즐거워하는 자들, 우는 자들 – 공감대가 형성되는 삶
3) 삶이 곧 예배다. 구속사가 흘러가는 삶이어야 한다.
구속사가 베어있는 경제, 사회생활, 이웃과의 관계, 건강이 되어야 한다.
구속사는 이웃, 세상, 이 땅을 위하여 계속 진행되어야 한다. 생명이 흘러가게 하라.
우리는 세상의 구원, 만물의 충만함을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
나는, 우리 가정은, 우리 교회는 구속사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가?
4. 만물의 구원을 위한 교회의 역할 (롬 8:19-23, 엡 4:9-10, 1:10, 22-23)
선행을 베풀라. 베풀라. 사랑하라. 섬기라.
안에서만 멈추는 구원이 아닌 밖으로, 세상, 만물로 흘러가는 구원이 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