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둘이 하나 되는 몸의 비밀'

박승호 담임목사 / 엡 5:20-33 (부부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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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엡 5:20-33 ‘둘이 하나 되는 몸의 비밀’

1. 서로 돕는 관계여야 한다.
1)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 5:25-30, 33
사랑을 말로 고백하라. 아내들은 남편의 사랑을 말로써 확인받기를 원한다.
남자들 사랑표현 잘못한다.

⓵ 부모를 떠나야 한다. 31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자립해야, 부부가 한 몸을 이뤄 귀한 가정을 세워갈 수 있다.
⓶ 아내를 위해 희생하라. 25-30
그리스도가 교회를 위해 자신을 주신 것처럼...

2) 아내는 남편을 존경해야 한다. 22-24, 33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었을 때, 하나님은 누구에게 물으셨는가? 아담이다. 하나님은 남편을 가정의 대표자, 최종보고자로 세우셨기 때문이다.
⓵ 남편의 자존심을 세워주라.
⓶ 모든 최종결정권을 남편에게 넘겨주라.
⓷ 남편을 격려하라.
오늘날은 사랑이 실용주의를 위한 수단이 되어 버렸다.

2. 부부는 교회, 그리스도의 몸의 실현이다. 32
결혼은 신비이다. 교회도 신비이다. 언약이 중요하다.
세례는 그리스도의 주권 앞에 복종하기로 맺은 언약이다.
결혼도 언약으로 출발한다. 사랑하지만 언약을 해야 한다.
사랑이 감정이 아니고 언약으로 갈 수 있어야 한다.
1) 인격적인 사랑과 감정적인 사랑의 차이
인격적인 사랑 - 존중, 높임, 격려 / 감정적인 사랑 - 이용, 바뀜, 헤어짐
2) 동역자적인 삶
3) 구속사적 만남

3. 둘이지만 하나가 되는 훈련 20-21
둘이 하나가 되는 세 가지의 연합(union)
1) 육체의 연합
2) 마음의 연합
3) 영적인 연합
4:4-6 한 몸, 한 성령, 한 부르심의 소망, 한 주, 한 믿음, 한 세례, 한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