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아들들을 향한 아버지의 계획'

박승호 담임목사 / 롬 8:28 - 30 (로마서 강해 13)

dot01.png

본문

롬 8:28-30 ‘아들들을 향한 아버지의 계획’

1. 아들을 얻기 위해 아들이 오심 8:29
하나님도 아들을 얻기를 원하신다. 아들이 한 분이셨다. 그 때는 독자, 독생자라고 불렀다.
그러나 다른 아들들이 생기면서 그는 맏아들이 되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므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속량하셨다. 우리는 씻지 못할 죄 값으로 인하여 율법 아래에 놓였으며, 죄의 노예, 사망의 노예였었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아들의 명분, 아들의 자격을 얻었다.
우리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후에 나의 옛사람은 죽었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새롭게 사는 사람으로 태어난다. 롬 8:14-17

2. 하나님의 갈망 –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8:29
하나님을 닮은 아들들이 나오기를 원하심
모델은 아들, 맏아들이다. 29 “...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우리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상태까지 도달함이다.
범사에 그분에게까지 자라는 것이 목표이다.

3. 아들들의 최종 목적 – 영화롭게 됨 8:30, 28
모든 역사, 모든 환경은 이 구속사를 위해 합력한다.
우리의 성화, 훈련, 영화를 위하여 고난도, 광야도, 인생의 수많은 애환들도 합력한다.
골 1:24 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영화는 마지막 완성이다. = 신랑 신부의 결혼사건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문 - 12 진주문 / 성곽 – 12 보석 / 성의 본체 – 정금 = 이 셋이 한 몸 안에 있다.
몸이 곧 구속사의 완성이다. 머리는 그리스도, 몸은 교회 롬 12:4-5
엡 2: 나와 그리스도가 함께 / 엡 3: 나와 이방인이 함께
엡 4: 우리가 한 몸, 한 성령, 한 소망 안에서의 부르심, 한 주, 한 믿음, 한 세례, 한 하나님
교회는 유기체다.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1:1로 양육 받고 있는가? 아니면 1:1로 양육하고 있는가?
나는 어느 셀에 속해 있는가?
내게 있어 영적 부모는 누구이며, 나의 영적 자녀는 누구인가?
내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몸의 각 지체들로 흘려보내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