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들'

박승호 담임목사 / 롬 8:12-17 (로마서 강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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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롬 8:12-17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자들이 성장해 가는 모습
1. 과거의 삶 - 빚진 자의 마음 8:12-13
과거에는 육신으로 빚을 졌다.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한다.
그런데 그 빚을 갚지도 못하고, 또다시 육신에게 져서 더 많은 빚을 지게 되면 안 된다는 말씀이다.
생각, 느낌, 마음의 문제는 결심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다.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영을 선택하면 육은 약해진다. 갈 5:16-17
1:1, 복음 4세대, 1313 ... 가나안 정복 3000 프로젝트, 백전백승 - 영의 일이다. 전심전력하라.

2. 지금, 여기의 삶 -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삶 8:14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다. 롬 8:9, 고전 12:3
- 예수님 믿을 때 성령이 들어오셨다. : 보수적인 교단의 성령세례 입장
- 다시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 : 오순절 교단의 성령세례 입장
영의 인도를 받는다는 말씀의 뜻?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분별하여 따를 수 있어야 한다. 요 14:17, 26, 15:26
성령은 우리에게 진리를 가르쳐 준다. 진리가운데로 인도한다. 말씀을 깨닫게 해준다. 말씀은 우리의 길, 발을 밝혀준다. 시 119:105

3.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 교제 -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른다. 8:15-16
갈 4:5-7 속량 ⇨ 아들의 명분 ⇨ 그 아들의 영 ⇨ 아빠 아버지라 부름 ⇨ 유업을 받을 자로 세움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교제 - 내게 아빠인 증거가 무엇인가?
어떤 교제, 교통의 생활이 있는가? 찬양, 기도, 말씀공부, 예배생활

4. 삶의 질 - 노예가 아닌 자녀, 상속자의 삶을 산다. 8:17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 상속자 - 쉼모르포스 :'같은 모양을 가진, 같은 모양의'아들과 같은 수준으로 올리기 위함 – 인격, 사역(썬십과 킹십)
14절 :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씀은, 우리 힘만으로는 될 수 없고 하나님의 영의 도움을 받을 때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이 된다는 것이다.

“양자의 조건” - 하나님의 양자된 우리에게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 3가지 있다.
1) 옛 집이나 옛 생활을 정리해야 한다.
2) 새로운 신분에 빨리 적응해야 한다.
3) 고난도 함께 당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