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세례, 그 운명의 전환점' - 로마서 강해 ⑤

박승호 담임목사 / 롬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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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롬’ 6:1-5 ‘세례, 그 운명의 전환점’

타락한 죄인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 - 사탄, 죄, 심판, 사망권세, 옛사람...
1. 피가 우리의 능력이었듯이 – 심판, 지옥으로부터의 해방 : 칭의
2. 세례가 우리의 힘이다. - 사탄, 옛사람, 죄로부터의 해방 : 성화를 향하여 나아감
3. 성령의 역사, 말씀의 역사 - 우리의 육성, 습관, 옛사람으로부터의 해방 : 동일시
* 십자가 – 지옥 갈 사람을, 심판 아래 있는 사람을 의인되게 함. 천국가게 함.
* 세례 – 옛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게 함.

1. 세례의 의미 – 구약의 할례와 동일한 의미 1-2
죄를 이기기를 원하는가? 자기를 부인하라. 세례정신으로 살아라.
아브라함의 경우 – 창 16: 이스마엘을 낳음.
창 17: 13년 동안 침묵하신 후 오셔서 할례를 행하라 하심
네가 의존하는 것, 네가 붙잡고 있는 것을 내려놓으라.
하나님은 환경으로, 교회는 말씀, 기도훈련으로, 본인은 자기 부인으로...

2. 하나님 앞에서의 의미 –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시 : 십자가, 부활, 승천 3-5
가나안 땅 –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풍요로움을 다 내 것으로 누림
그 대신 나는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아감
동일시(identification) - 하나님께서 나를 아들과 동일시해 주신다.

3. 세례의 실제 – 자기 주장, 교만, 자기 고집을 꺾는 행위 눅 9:23, 갈 2:20
두 주인이 있을 수 없다. 물질, 우상, 명예...
옛사람 – 사적인 의견, 기호, 사상, 열망, 편견, 사랑, 미움...
자연인, 거듭난 생명이 아니다.

4. 세례의 현장 – 부부, 자녀, 직장, 교우 관계, 욕망, 시기질투, 자리다툼, 좌절감, 열등의식 눅 18:18-23
우리에게는 다 한 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다.
우리가 이 땅을 살면서 자기를 내려놓으라고 주님이 허락하신 은총의 길이다.
-내면 : 포기할 마음, 내려놓음, 손해 볼 마음, 바보가 될 마음
-이웃과의 관계 : 손해, 양보, 져줌, 그를 얻기 위해 사과함

1) 자기부인을 결단하는 생각
2) 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내려놓으라.
3) 적극적으로 주님을 따르는 행위를 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