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하나님 나라와 구속사를 구하는 한 해되게 하소서’

박승호 담임목사 / 마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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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 6:33 ‘하나님 나라와 구속사를 구하는 한 해되게 하소서’
세월이 흐르고, 이 땅의 역사가 끝이나 영원 속으로 들어갈 때도 후회함이 없는 삶이 무엇일까?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도 변함이 없는 가치, 보람은 무엇일까?

내게 찾아온 복음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가는가? - 구속사의 전개(프로세스)
1. 나를 부르신 목적 - 구원에 대한 개념 재정리 계 1:5-6, 5:9-10
*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 구속사
* 그들을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 하나님 나라

벧전 2:9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 나라개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이 무엇인가? - 구속사
잃어버린 영혼 구원하는 일 – 그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잃어버린 나라, 왕국을 되찾는 일 – 이를 하나님 나라라고 한다.

2. 광야인생과 가나안 인생의 차이 민 32:10-13
두 종류의 사람들
* 12절 – 갈렙과 여호수아 :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느니라”
* 13절의 사람 –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한 사람들, 여호와의 목적에 악을 행한 세대, 마침내는 다 끊어졌느니라.”
마 6:33 * 그의 나라 – 하나님 나라
* 그의 의 – 하나님이 준비하신 의는 예수 그리스도
“네가 복음을 위해 산다면, 내가 너의 삶을 책임져 주마.”

마 11:28-30 영생 안에 있는 사람,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의 특징 – 안식, 위로, 만족, 기쁨, 누림, 감격
만약 염려하려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염려하라.
혹 고민을 해야 한다면 교회 일, 셀 가족들의 일, 1:1, 1313 전략, 세계선교 ...

3. 가나안의 복을 주시는 이유 신 6:10-11, 7:12-15
놀고먹는 인생을 위함이 아니다.
주님은 나로 더불어 먹고, 나는 주님으로 더불어 먹는다. 계 3:20-21
“백전백승의 가나안 정복의 삶”
우리는 왕으로 부름을 받았다. 왕은 나라를 위해 사는 사람이다. 우리는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다.
가정을 살리자. 자식들을 살리자.
무너져가는 교회, 대한민국을 살리자. - 내 주변부터 시작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