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6:4-9 ‘너희 자녀에게 이 말씀을 가르치라!’
말씀, 교육, 훈련...
1. 세계의 중심에 서 있던 미국의 변화
시 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
119:147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 미국의 무너짐 동성결혼 합법화 – 미국 성경 가르치지 말라 법제정후 53년 만에 이 일이 이루어짐. 1962년 6월25일 정교분리 원칙에 따라 공립학교에서는 성경공부 금지 및 주기도문 수업 전 기도도 금지하였다.
2. 역사 속에서의 성경의 역할
신 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 영국 - 영국은 원래 해적의 나라요, 도적들이 들끓는 야만적인 나라였으나 성경을 받아들임으로 가장 신사적인 나라가 되었다.
- 빅토르 위고: “영국이 셰익스피어를 만들었다면 성경은 영국을 만들었다”
- 빅토리아(영국 역사상 가장 뛰어나고 위대한 왕으로 칭송): 영국은 성경의 터 위에 세워졌다”
* 미국 - 1776년에 시작된 나라이다.
- 1960대 존 F. 케네디가 집권하면서 신앙은 자유이지 꼭 강요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공립학교 및 국립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던 것을 폐지하고 십계명을 제거하였다.
* 독일 - 1517년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이룩한 후에 제일 먼저 한 일이 헬라어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하여 모든 독일인들이 읽도록 한 일이다.
- 루터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여 그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일이라고 확신하여 어린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 까지 모두에게 성경을 읽게 하였다.
- 이후 300년 동안 모든 학문위에 성경의 권위가 으뜸이었을 때 위대한 예술가 위대한 정치가 위대한 사상가가 쏟아져 나왔고 문화와 문명과 과학이 발달하고 경제가 부강한 나라가 되었다.
* 덴마크 - 100년 전 패전 덴마크는 심각한 민족적 절망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 때 니콜라이 그룬트비와 그의 동지들은 "하나님을 사랑하자! 조국을 사랑하자! 흙을 사랑하자!"는 표어를 내걸고 기숙하는 공민고등학교를 도처에 세워 오늘 덴마크의 기틀을 쌓았는데 그 때 공민고등학교 교과 과정의 60%가 성경이었다고 한다.
3. 말씀의 능력 신 6:4-5
말씀은 그 자체가 살아 있다(히 4:12). 말씀보다 강한 능력은 없고 말씀보다 좋은 교육은 없다(눅 1:37).
4. 타락과 각성 시 119:14, 16, 35, 70, 162, 174
감리교 안석모 교수의 영적 대각성에 대한 논문 – 100년 단위로 흥망이 바뀐다.
5. 말씀만이 희망이다. 신 6:6-9
* 마틴 루터 -『나는 단순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설교하고, 기록으로 남겼다.
나는 달리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나 자신은 잠을 자거나 나의 친구 필립과 암스도르프와 함께 있는 동안에 말씀은 군주나 황제로서는 결코 손상시킬 수 없는 교황권을 그처럼 힘없이 약화시켰다.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말씀이 모든 것을 해냈다.'』
* 100년, 200년의 단위로 무너져가는 현실 역사와 2000년이 지난 다음에도 망하지 않는 나라의 차이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본다.
1. 쉐마교육: 유대인의 교육은 어릴 때부터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진다.
2. 쯔다카 정신 : 유대인들에게 기부나 자선은 당연한 의무로 배운다.
3. 티쿤 올람 : '세상을 바꾼다'는 뜻
4. 하브루타 : 서로가 서로를 가르친다. 좋은 교사를 얻지 못할 때 스스로가 좋은 교사가 되어 남을 돕는다. 도우면서 스스로가 세워진다. 1:1의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