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한 몸, 한 성령' (성령강림주일)

박승호 담임목사 / 엡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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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엡 4:3-6 ‘한 몸, 한 성령’

*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에 대한 이해
1) 현상에 대한 이해 – 불의 혀, 바람소리, 방언
2) 능력을 주신 이유 – 증인되기 위하여
3) 본질이 무엇이냐에 대한 이해 – 새 언약 : 구속사, 하나님 나라 건설의 완성
- 사람을 주역으로 쓰시려는 하나님의 계획
4) 우리는 성령님과 어떻게 동역할 수 있는가?

1. 새 언약 – 하나님의 경륜적, 구속사적 이해 렘 31:31-33
- 왜 옛 언약과 새 언약이라고 구별했느냐 하면 그 언약의 성취 방법에서 변화가 있기 때문이다.
- 새 언약은, 내용은 같아도 내적 조건을 바꾸는 방법으로 달리 쓰겠다는 것이다. 히 8:9-10
- 우리의 외부적인 조건이 우리를 행복하게하고, 우리를 변화시키지 않는다.

2. 성령이 사람 안으로 들어오셔서 성전 삼으심 - 우리 안에 생각, 마음을 만지심 고전 1:21-22
- 마음 안에 성령을 부으심, 성령의 인도를 받도록 하심
- 생각과 느낌을 방치하지 말라.
- 주님과 연합되어 한 몸, 한 처소가 된다. 엡 2;20-22
- 그는 떠나지 않고 우리 안에서 지속적인 작업을 하신다.

3. 성령의 인도를 받아 이 땅의 후사로 세우심 – 구속사 갈 4:6-7, 롬 8:14-17
-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우리 안에는 성령이 와 계신다.
- 아들의 영이 아들로 우리를 세워가신다.
- 나는 성령님과 어떤 관계로 만나고 있는가?

4.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심 요 14:17, 26, 15:26
- 속도보다 중요한 게 방향이다. 요 16:13

5. 한 방향, 한 목적을 향해 가게 하심 – 몸을 세워서 손, 발의 역할을 하게 하심 엡 4:3-6
-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 성령, 한 소망, 한 주, 한 믿음, 한 세례... 만유까지도 통일

* 하나님과 코드가 같아야 한다. 성령님과 생각이 같아야 한다고 말씀하심
- 잘하려고 하지 말라. 같이 가려고 하라.
- 함께 가는 길을 찾아보라. 빨리가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 그러나 성령이어야 한다. 말씀, 기도여야 한다. 하나님의 영으로 하나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