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영광을 모시고 사는 성전의 삶’ (예배#11)

박승호 담임목사 / 롬 9: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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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롬 9:19-24 ‘영광을 모시고 사는 성전의 삶’(예배 11)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우리 몸이 성전이다.
- 우리의 모임이 성전이다. 우리의 가정이 성전이다.
- 우리 하나님이 주인으로, 왕으로 예우받으시는 공간, 환경은 어디나 성전이다.

1. 사람은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으로 창조되었다. 창 2:7
- 타락 시 사탄이 들어와서 사람을 자신의 소유로 차지해 버림
- 하나님을 모셔야 할 마음의 보좌에 다른 것들이 들어와서 왕노릇, 주인 노릇함.
- 만약 죄가 주인이라면 죽음으로 나아갈 것이며, 하나님께서 주인이라면 의로 나아갈 것이다. 종의 특징은 주인에게 사용되는 것이다. 사 43:7, 21
- 혹시 하나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의 자리에 우상을 올려놓지는 않았는가?
-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는 일에 사용해야 할 시간, 물질, 건강, 사람 등이 다른 곳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철저하게 구별하고 관리하고 있는가?

2. 우리의 몸은 값으로 산 몸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고전 6:19-20
- 타락했을 때 다시 예수의 생명을 지불하시고 우리를 사주셨다.
- 나의 몸으로 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가? 롬 6:16-18
- 나의 믿음의 고백과 간증, 찬양, 예배 속에 주님이 드러나고 있는가?
-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하면서 내가 인정받고, 영광받는 이야기들로 이끌어가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하여 보라.

3.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신다. 고전 3:16-17
- 내 안에 성령의 교통이 있는가?
- 멀리 계시는 게 아니다. 내 안에 계신다. 귀를 기울여 보라. 그의 인도를 기다리라. - 기도의 삶,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려고 하는 삶이 있어야 성령님과 교통이 시작된다. 나를 돕기 위해서 내 안에 오셨다.
-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좋은 일에 자꾸 몸을 내어놓으라.

4. 성령님은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살려고 오신다. 요 14:16-18
- 우리의 몸, 존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출 29:46, 민 14:14
- 우리가 예배하는 삶, 성전의 삶을 살면 주님이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신다.
- 주일에만 예배하지 말고, 언어로, 직장생활로, 장사로, 사업으로 예배하라.
- 직장의 하급자를 예배자의 자세로 섬기라. 거래처의 직원을 예배하는 마음으로 섬기라. 주께 하듯하라. 엡 5:22, 6:7, 골 3:23
- 불편한 부부관계-서로 존중하지 않으면 곧 어려움이 온다.
- 불편한 가족(부자지간) -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
- 나는 멸하기로 예비된 진노의 그릇인가?
- 하나님의 영광을 모시기로 준비하고 있는 긍휼의 그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