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끔찍한 사형도구 십자가: 주전 1세기말 로마는 십자가형을 공식 사형제도로 채택했다가 그 잔혹성 때문에 313년에 폐지하였다.
- 십자가는 기독교의 상징, 복음의 핵심, 성경의 뼈대이다. 기독교의 독특함은 죄, 심판, 대속의 원리이다.
- 출애굽에 나타난 구속의 프로세스: 은혜-> 유월절-> 세례-> 시내산-> 성막 예배-> 제사장의 삶, 가나인의 삶
- 유월절이 분기점이다. 십자가의 구원의 모델이 유월절이다.
* 신약에서의 '구원'에 대한 이해 - 유월절을 경험한 자로서의 자신의 점검
1. 나의 삶에 대한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 - 신앙의 B.C와 A.D
"이 달이 달들의 시작이 되게 하라" 2
*과거의 나 - 애굽, 바로의 노예, 종으로서의 천박하고 결핍된 삶
*변화된 나 - 하나님의 도우심, 이끄심, 통치를 받음으로 창조의 목적대로 생육, 번성, 충만을 행해 가는 자, 정복하고 다스리는 자로 성숙해 간다. 롬 5:17-18
- '나중에 죽으면 천국 간다'가 아니라 구원받은 이후 이 땅에서 킹덤빌더로 살아가게 하심. 하나님 안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생명의 출발이다.
- 그리스도를 만난 후 달라진 것이 있는가?
* 항암 치료받는 자들의 열정과 관심, 노력을 보라.
- 우리는 타락한 존재였다. 가만히 있어서 저절로 바뀌지 않는다. 끊임없이 훈련하고 시도하고, 부르심의 상에 도전해가야 한다.
2. 복음의 영향력 - 구원의 연대성
"각자가 어린 양을 잡되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라" 3
*각자가 어린 양을 잡으라. - 각자가 자신의 몫을 계산하여 양을 잡아야 한다.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취하라. - 유월절 식사는 가족 중심의 공동 식사로 이루졌다.
한 마리의 양이나, 염소를 소비시키는데 최소한 10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 땅에서 가족으로 만남은 복음의 영향력으로 섬김을 줘야 할 첫 대상들이다.
배우자에게, 자녀에게, 부모님께 너의 누리는 그리스도(양고기)를 나누라.
- 연대성, 대표성
3. 나는 이웃들에게 무엇을 나누는가? - 섬김과 나눔, 공급의 대상
"어린 양의 고기를 이웃과 나누라" 4
-그리스도는 나의 구원, 나의 양식일 뿐 아니라 나의 식구, 나의 이웃들을 위한 양식으로 나누어져야 한다.
- 내가 섬겨야 할 이웃은 누구인가? 엡 4:6-10
만물 - 자연세계, 우리 삶의 현장, 곧 가정, 직장, 셀, 1:1, 친구관계, 거래처...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 - 성경이 아닌 재미위주의 가르침의 부작용
4. 우리를 대속해주는 제물의 온전한 자격 - 하나님의 공의의 법을 충족시키라.
"양이나 염소 중 1년된, 흠없는, 수컷으로 하라" 5
-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받으려면 우리의 고집과 더럽고 냄새나는 것을 다 버리고 주께 나아와야 한다.
5. 은혜의 오심에 대한 나의 역할 - 은혜받을 준비
"해질 때에 회중이 그 양을 잡으라" 6
- 왜 회중이 그 양을 잡게 했는가? 회중의 죄 때문에 어린 양이 죽어간다.
- 회개기도는 법적 절차이다. 매일 씻으라. 매일 점검하라. 죄로 망해가는가?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살아나는가?
6. 가정에서 피가 효력을 발휘하도록 하라. 피가 짓밟히지 않도록 주의하라.
"피를 인방과 설주에 바르라" 7
- 죽기만 하면 안 된다. 우리의 수고를 통하여 피를 발라야 한다.
- 우리의 가정이 심판에서, 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 문지방에는 피를 바르지 않는데 이는 피를 밟히게 하지 않기 위함이다. 가정에서 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그리스도가 욕되게 하지 말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