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은 예배 안에 주님 안에 있는데 우리는 자꾸만 바깥에서 찾으려 한다. 나의 내면 세계 안에 있다.
* '예배'란 무엇인가? -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 경배하는 일이다.
- 일생을 걸쳐서 우리는 예배자로, 예배를 섬기는 제사장으로 세워져 간다. 사 43:7, 21
*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의 특징 - 성전, 제사장, 왕 같은 제사장(우리의 정체성) 벧전 2:4-5, 9-10
* 이러한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 마음에 성령을 부어주신다. 고후 1:21-22, 히 8:10
- 예배는 사건, 사람, 사연 앞에서 우리 주님을 임금, 구주, 주로,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일 (행 2:36, 5:31)이다.
- 하나님의 이끄심을 보고 따르고 순종하라. 예배자, 제사장,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시려고 우리를 광야로 이끄신다.
1. 광야를 지나면서 우리는 순금처럼 단련된다. 욥 23:10-12
- 광야: '미드바르'(*'다바르' :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순종한다. / * 드바르' : 지성소 - 임재 신앙)
- 출애굽하라. 고향을 떠나라. 너 자신을 떠나라. 바벨론을 떠나라. 십자가를 지라.
- 우상이 깨지고 내가 부인되어진 거기에 예배가 있고, 임재 신앙이 있다.
* 사울은 자신의 야망을 섬기고, 하나님보다도 백성들의 이목에 더 관심이 있었다. 삼상 15:24-26
* 엘리는 자신의 욕망을 섬기고, 하나님보다 아들들을 더 중히 여겼다. 삼상 2:29
* 유다는 자신의 야망을 섬겼다. 행 1:25
2. 자기를 내려놓는 장소 출 3:5
- 내가 있는 곳이 성전이요, 사역지요, 선교 현장이다. 나의 가정, 직장, 내가 서있는 곳이 어디든지 성전이 된다.
- 신발을 벗으면 그 때부터 역사, 승리의 사역이 나타난다. 수 5:15
* (신9:22) 너희가 다베라와 맛사와 기브롯 핫다아와에서도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느니라.
- 다베라(민11:3): 악한 말로 원망함(불사름)
- 맛사(출17:7): 물로 인하여 원망함
- 기브롯 핫다아와(민11:34): 고기를 달라고 불평함(탐욕의 무덤)
- 원망, 불평, 대적은 자아가 살아있음의 증거이다.
- 비비부불(비판, 비난, 부정적인 말, 불평)은 피하고, 용감미인대칭하리라. (먼저 용서, 감사, 미소, 인사, 대화, 칭찬)
- 우리를 광야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외부적인 조건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의 문제
3. 광야에서 하나님을 주로 고백하도록 배운다. 신 8:1-4
- 주일 예배 1시간을 예배 다 드렸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삶의 현장에서는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예배이다.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주로 고백하지 않으면 아직 예배가 없는 자이다.
- 다윗: 자신의 감정을 통하여 사울을 보지 않고 하나님을 통하여 사울을 보았다.
- 사울은 자신의 생각, 감정을 통하여 사건을 보고 처리함. 자기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과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사람과의 차이이다. 감정, 내면을 정리하지 않으면, 훈련하지 않으면 우리도 사울처럼 산다.
4. 광야를 지나면서 우리는 구속사를 준비한다. 사 40:3-5
* 광야훈련 : 사건이 올 때 바로 대입시켜 보라.
1) 회개, 십자가 앞에 내려놓으라. - 수르 광야 출 15:
2) 하나님이 나의 공급자이시다. 말씀을 공급받아라. - 신광야 출 16:
3) 삶이 매마를 때, 기도를 통해 성령의 강줄기가 흐르게 하라. - 르비딤 광야 출 17:A
4) 1:1, 셀, 동역자를 만나라. - 아말렉 출 17:B
5) 드림팀을 이루어 교회, 구속사, 하나님 나라를 세우라. - 시내광야 출 18:
- 나의 가정생활, 교회생활, 신학교, 목회지, 선교지가 광야인가?
- 불편함과 힘겨움이 있으면 아직 광야이다. 그러나 있는 모습 그대로 관조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다면 극복한 이후의 가나안이다. (살전 5:16-18, 롬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