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박승호 담임목사 / 창 1: 1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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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5
하나님의 창조의 특징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할 만큼 만물들을 아름답게 지으셨다. 우리 삶의 기준 또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가 되어야 한다.

Ⅰ. 하나님의 말씀 – “하나님이 이르시되” 3
원칙 중심 – 성경은 영원한 생명을 사는 원리, 그리스도인의 스피릿이다.
종교 개혁의 기본 정신을 "근본으로 돌아가자" (ad fonts)였다.
내 삶의 모든 행위와 사역의 중심은 말씀이어야 한다.
*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삶은 말씀 중심의 삶이다. 말씀을 배우고 따르려 애쓰고 말씀을 나누는 삶이다.

Ⅱ. 성령의 역사 - 품는 역사 2
생명은 연합의 영이다. 단독자로 일하지 않으신다. 교회와 가정의 비밀이다. 교회는 한 생명 안에 있다. 부부는 둘이지만 한 몸이다. 나와 다른 구조라도 품고 가는 게 가정이다. 흉 허물을 말하지 말라. 잘한 것도 못한 것도 없다. 생명의 연합이 가정의 가치이다.
예수를 믿음으로 생명이 들어오면, 아버지의 사랑, 치유를 받고, 성령을 통한 교통이 이루어져야 한다.
*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삶은 성령의 교통을 사모하는 자, 하나님과 코드를 맞추려는 자의 삶이다.

Ⅲ. "빛이 있으라" – 밝음 3
우리의 생명은 우리 안에 찾아오신 빛이신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면 빛이 시작된다. 그래서 예수 믿게 되면 밝아진다.
우리 삶이 빛으로 환해진다. (요일 1:5)
하나님이 빛이시므로 영접한자의 마음 밭이 밝아지고, 표정도, 언어 표현도 밝아진다. 이어서 행동이 밝고 삶도 밝아진다.
하나님의 기쁨 – 습 3:17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우리의 기쁨 –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하나님의 뜻이니라”
*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삶은 빛처럼 밝은 삶이다.

Ⅳ.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심 26-28
사람은 하나님의 집이다. 집은 사람의 안식처가 되어야 한다. 집에 들어올 주인과 조화를 이뤄야 한다. 우리는 집이고 옷이다. 옷이 사람에게 맞춰지듯 내가 하나님께 맞춰야 한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씀은 하나님을 담기에 적절한 그릇, 성전이란 뜻이다. (롬 9:21-23 하나님을 담는 영광의 그릇과 진노의 그릇이 있다. 고후 4:7 보배를 담은 질그릇이다 )
예수를 담는 그릇인가? 그분을 보여주고 드러내는 그릇인가?
*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삶은 성전의 삶이다.

Ⅴ. “그대로 되니라” – 채워짐 7, 9, 15, 24, 30
1) 생육 – fruitful 열매가 있어야 한다. 결실, 성과가 있어야 한다.
2) 번성 – multiply 확산 흘러감이 중요하다. 재생산, 번식이 되어야 한다.
아브라함-이삭-야곱-요셉 -> 요셉 대에 킹덤이 이루어졌다. 창세기의 메시지는 ‘생명의 4세대’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생명의 4세대를 꿈꾼다. 우리 교회에서 목사님-리더들-리더가 셀원에게- 셀원이 전도하여 1;1 양육. 이렇게 하면 4세대가 이뤄진다.
우리가 겪는 광야의 특징이 있다. 나와 다른 구조의 삶을 만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 고난의 목적은 변화이다. 내가 넓어지고 성장하고 깊어지는데 그 목적이 있다. 내가 변화되면 시험과 고난은 사라진다.
3) 충만 – replenish 곧 변화를 말한다.
오프라 윈프리를 성공의 모델로 변화시킨 두 가지 키가 있다. 하나는 일주일에 한권의 책 읽기이고, 또 하나는 하루 5가지 감사제목 찾기이다. 감사일기 쓰기를 지속할 때 인생의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삶의 초점을 어디에 둬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도 감사일기를 쓰면서 변화하자.
4)정복 – subdue 자기 삶을 환경에 의해 지배받지 않고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경영하는 주도적인 삶을 말한다.
5)다스리라 – dominion over
썬쉽은 미소, 밝게 살고, 행복해 하고 충만하게 사는 것이고 킹쉽은 영향력을 끼치며 사는 것이다. 아무리 없어도 줄 것이 있다.
*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삶은 생육, 번성, 충만, 정복, 다스림의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