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3:15-18 ‘나의 조상들의 하나님’
우리는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가?
잠 1: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너희를 구원하는 하나님, 가나안을 약속하신 하나님은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이시다. 살아있는 신앙은 대를 이어 흘러간다.
1. 어려서부터 가르치라.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KJV train up - 훈련하다, 연습시키다, 길들이다, 익숙케 하다
모태신앙의 특징 - 믿지 않을 자유가 없다. 성경, 기도, 예배가 친숙하다.
기쁨으로 할 수 있도록 하라. 억지로, 강압으로 하지 말고 간식도 준비하고 상도 주고... 그렇게 하라. 사람은 타락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므로 가만히 놓아두어서 좋은 사람이 되지 않는다.
우리들이 교육하는 모든 것은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머리 속에 남는다.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발견할 수 있게 하라.
베스트 원(best one)이 아닌 오운리 원(only one)의 인생을 살도록 격려해 주라.
시 71:17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가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2. 격려와 지지로 가르치라. 엡 3:16-21
나무를 심고 거름을 주고, 물을 준다. 씨만 중요한 게 아니고 밭을 일구는 작업이 중요하다.
17 건물 - 터가 견고해야 한다. 터가 바로 사랑이고, 격려와 지지이다.
격려하고 자존감을 높여주라.( 마 18:6-7 마 18:10 소자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지 말라)
누군가 한 사람이 끊임없이 지지, 격려, 인정해주는 배후가 있어야 한다.
우리 교회가 추구하는 1:1의 목적/ 목자의 역할/ 제사장의 역할이 이것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 죽을 때까지 희망을 부여하시는 은혜의 하나님
칼릴 지브란 - “너는 네 자녀를 사랑라고, 돌볼 책임은 있다. 그러나 그 영혼을 소유할 권리는 없다.”
3. 복음, 성경을 가르쳐라. 딤후 3:14-17
디모데의 경우 외조모 로이스가 어머니 유니게에게, 어머니 유니게가 아들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율례를 전수한 것을 볼 수 있다.
인생의 바른 지침을 알려줘야 한다.
일본인-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라. 한국인-기죽지 말라(ugly korean)
워싱턴의 어머니 - “어떻게 저렇게 훌륭한 아들을 두셨습니까?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나는 내 아들이 어려서부터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고 교회를 떠나가지 않도록 가르쳤을 뿐입니다.”
4. 신앙의 유산이 대를 이어가게 하라. 출 3:15-16
삼상 2: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 제사장 직분을 맡고 있던 엘리는 그의 두 아들을 과보호로 잘못 키워 결국 하나님께 죄를 짓게 만들었고 죽임을 당하게 했다.
부모된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올바른 자세를 보여주고 가르쳐야 한다.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하는 자녀들... 예배 교육의 부재 때문이다.
- 대를 이어서 약속하는 언약의 하나님이시다. 창 17:7-8 창 15:5
조상들에게 말씀하실 때는 “너와 너의 후손에게...”
후손들에게 말씀하실 때는 “너희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나만이 아닌 내 조상과 내 후손이 연결되어 있다.
하나님은 나 개인의 하나님만이 아니고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고 내 자녀의 하나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