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는 우리를 여호와의 군대로 부른다. 출애굽 백성들이 군인으로서 어떻게 광야의 시련과 싸우며 사명자로 살 것인지를 가르쳐주는 말씀이다. 광야의 시련을 극복하는 비결 - 군대정신
1. 여호와의 군대로 부름 받은 사람들 (출 6:26, 7:4, 12:17, 41)
이스라엘은 구원받은 그날부터 여호와의 군대로 부름을 받았다.
레위기에서는 교회가 하나님께 예배하며 제물을 드리는 제사장임을 말씀한다면 민수기는 교회가 군대라고 말씀한다. 대적을 향하여 전쟁을 해야 하는 군대이다.
에베소서 1-5 교회 - 그리스도의 몸, 하나님의 성전,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말씀한다. 그러나 마지막 6장은 교회는 정사와 권세와 하늘의 악의 영들에게 대한 군대임을 계시한다.
진, 군, 지파, 족장
엡 6: 군인의 전신갑주로 무장시키는 한해로 삼으라고 말씀하심. (딤후 2:3-4)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삿 6:12, 6:15-16)
하나님의 눈으로 나를 보아야 한다. 결국 기드온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해냈다. 하나님은 우리도 용사로, 여호와의 군대로 보신다.
2. 계수된 군인으로 살라. (민 1:2-3)
20세, 남자, 싸움에 나갈만한 실력 - 숫자를 세신다. 싸울 수 있는 사람을 찾으신다.
603,550명 -나는 영적 전쟁을 의식하고 사는가? 나는 매일 군인으로 싸우면서 사는가?
우리가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대가, 수고, 노력, 기회비용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며 기다리고 있는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시고자 원할 때 우리가 아멘하고 나갈 수 있는 준비가 무엇인가?
“나는 하나님을 위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나는 주의 일을 위하여 잘 될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남을 돕는 사람이 될 것이다. 나는 가치 있는 인생을 살 것이다.”
미신과 기독교의 다른 점이 여러 가지 있지만 그 중의 하나가 인간의 책임성이다. 미신은 인간의 책임을 묻지 않는다. 기독교는 인간의 책임을 묻는다.
출 17: 아말렉과의 전쟁 (출 17:10-11)
두 역할 - 모세는 산에 기도하고, 여호수아는 전쟁터에서 여호와의 군대로 싸웠다.
3. 진영의 진기를 중심으로 모이라. (민 2:2)
진영, 진을 치라. 광야에서의 우리의 삶은 진이다.
장막 - 삶을 위한 공간(출 33:8-10), 진 - 전쟁을 위한 편대
우리는 장막집에 사는가? 진영에 사는가?(고후 5:1)
가족으로 군대가 편성되어야 한다. - 불필요한 일에 에너지 낭비하지 말라. 돕는 배필이 동역자가 되라.
셀은 서로에게는 가족관계이며 적에게는 군대조직이다. 서로의 에너지를 빼앗지 않고 돕는 자가 된다. 우리는 서로 협력하고 돕기 위해 만난다. 셀의 목표는 sonship과 kingship이다. 다른 곳으로 힘을 분산시키지 않는다. 오직 전도와 양육에 모든 힘을 결집시킨다.
민 2: 이스라엘의 진배치 원칙
*유다 진기 - 유다, 잇사갈, 스불론
*르우벤 진기 - 르우벤, 시므온, 갓
*에브라임 진기 -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단 진기 - 단, 아셀, 납달리
레아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 / 실바(레아의 여종) - 갓 아셀
라헬 – 요셉(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 빌하(라헬의 여종) - 단 납달리
나는 누구의 진, 군, 지파, 족장의 질서 아래 있는지 알아야 군인이다. 족보가 없다면 그는 여호와의 군대가 아니다.
사탄의 전략 – 가족이라도 분열케 함.
아군 폭격하지 말라. 싸우지 말라. 적과 아군 구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