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왕을 맞이하는 사람들1] 썬쉽과 킹쉽의 출발

박승호 목사 / 마 1: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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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태복음 - 왕으로 오신 주님. 하나님 나라를 세우러 오신 주님.

1. 왕으로 오신 예수님 - 우리에게 새 나라, 새 축복을 주기 위해 오신 분
새 언약으로 찾아오심. 그러나 사람들이 이 분을 왕으로 맞지 않음 (눅 1:31-33, 미 5:2)
(요 1:11-12)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날마다 세상의 것과 예수님을 비교하다가 예수님을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놓치고 있지 않는가?
예수님을 놓치지 마라. 구원의 왕으로 오신 주님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존귀한 분이신 예수님을 매일 매일의 삶 속에서 기억하며 사시기 바란다.

나의 인생은 누가 이끌고 가는가?
예수를 믿기로 했다는 말을 내 속의 왕을 바꾸는 작업이다. (마 4:17)

왕을 맞는 사람들의 태도
1: 마리아, 요셉 - 썬쉽과 킹쉽의 출발
2: 동방박사 - 생애, 가치, 최고의 경배를 드리는 자
3: 세례요한 - 회개, 세례, 성령충만
4: 왕의 역사의 시작 - 3가지 시험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를 보여주심.
아담은 3시험에 무너졌으나 우리 주님은 승리하신다.
5: - 7: 새 법, 새 질서이다.
8: - 9: 왕의 다스림 - 자연계, 육신, 정신계, 영계
10: 왕의 추종자, 제자들

2. 마리아와 요셉의 섬김 (24-25) : 썬쉽과 킹쉽의 출발
(눅 1: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계집종 - 씨받이일 뿐이다. 낳으라할 때 낳았다.
피하라할 때 피했다. 돌아오라 하실 때 돌아왔다.
무엇이 문제인가? 그들의 삶이, 존재가 구속사의 중요한 축이 된다는 것을 알았을까?

마리아는 낳는 일을 위해 자신의 존재를 드렸다. 요셉은 양육을 위해 전 생애를 드렸다.
수많은 선지자들이 미리 말씀했던 메시아가 이 부부의 헌신을 통해 이 땅에 오셨다.


3. 족보에 나타난 5여자 이야기 (1-16)
1) 다말, 마리아 - sonship 씨가 오는 일에 일조했던 사람들
낳는 일에 신경쓰라. 평가는 주님이 하실 것이다.

2) 기생 라합, 밧세바 - kingship 주의 종, 시모, 남편을 잘 도운 사람
방해하거나 헛갈리는 소리하지 말고 보탬이 되라.
이 땅에 와서 영원한 왕국을 위하여 어떤 도움이 되었는가?
개국공신들을 보라.
그분을 만나면 어두움이 빛으로 바뀐다. (마 4:15-17)

4. 왕의 오심을 위한 우리 교회의 섬김
여호수아 프로젝트 1기의 결과 - 81명이 출발했다. 36명이 100명을 등록시킴

성탄절 선물로 그 분에게 무엇을 드리려는가?
전도와 양육, 썬쉽과 킹쉽을 약속해 드리자. 마리아와 요셉의 본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