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nd conversion(회심), The 2nd blessing(은혜)
유월절은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 무교절은 내가 죽는 날
유월절과 무교절이 지나면 우린 초실절, 오순절을 경험한다.

부활의 능력
1. 죄와 사망으로부터의 자유
2. 자아, 얽어 메임에서의 자유
3. 사탄의 세력을 이김
씨앗은 땅에 뿌려져 썩어야만 산다. 씨앗은 뿌렸으나 스스로 썩지 않으면 생명은 발아하지 않는다. 이것이 하나님의 정하신 법칙이다. 땅에 뿌리지도 않고 열매를 거두려는 마음이나, 뿌려놓고 스스로 죽지 않고 발아하려는 마음은 하나님의 법칙을 모르는 무지한 태도이다.
이런 실수를 하는 사람이 많다. 죄 용서함 받고, 은혜 받고, 몇몇 은사들도 경험하지만, 삶에는 그리스도가 나타나지 않고 죄악가운데 있고, 자기가 꽉 차있는 탐욕덩어리이다.
성경 지식을 쌓고, 세례도 받고, 방언으로 기도도 하고 처음 한동안은 변화가 있는 것 같으나 그 이상은 성장하지 않고 여전히 염려와 불안과 혈기와 시기, 질투가 있다. 부부간의 갈등, 자녀문제, 이웃과의 불화의 문제 등등.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하나님께서 광야, 고난을 주신다. 불편하고 안 풀리고 자꾸 꼬이게 하신다. 그러면 기도하게 되고, 기도해도 안 되면 회개하고, 하나님께 무언가 포커스를 맞추어 보려고 하게 되는 것이다.
믿음의 문제가 아닌 방향의 문제이다. (갈 2:20)

1. 무교절 이후로 주님은 초실절을 원하신다.(레 23:10-11)
초실절은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절기이다. 선택된 것이 아닌 처음으로 벤 단(신16:9), 가장 좋은 것을 드린다. 첫 것은 하나님의 것이다.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가 그 단을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열납하시도록) 흔들어서 드린다.
1) 그리스도가 부활의 첫 열매로 드려짐 - 마지막 때에 부활할 성도들의 첫 열매(고전15:20-24)
2) 우리 자신이 부활의 열매로 드려져야 한다.(레 23:12-13)
최고의 제사인 번제와 소제를 함께 드리도록 했다. 최상의 것으로 드리라.
3) 하나님께 드려지는 날까지 초실의 곡물은 먹을 수 없다.(레 23:14)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여 드리라. 첫 것을 드림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라.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야한다.

담배끊기
“쥐는 쥐약인 줄 알면 먹지 않는데, 사람은 쥐약인 줄 알면서도 먹는다.”
“아주 뜨거운 물 잔은 얼른 내려놓으면 되는데, 붙잡고 어쩔 줄 모르니 델 수밖에 없다.”
“세상을 끌고 가도 시원찮은데, 담배한테 끌려 다니다니”
“독극물을 삼키는 사람이 독한 사람이지 어찌 버린 사람이 독한가?”

2. 오순절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야 한다.
1)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를 드림.(레 23:17-20)
최고의 제사들로 하나님의 마음을 만져야 한다.
2) 안식의 파장이 멀리까지 가야한다.(레 23:21-22)
밭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라. 떨어진 이삭을 줍지 말라.
* 오순절의 영향력 - 가난한 자,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엡 2:16-18)
* 안식일의 영향력 - 출 20:10-11
3)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감. (레 23:17, 20)
두 떡으로 드림.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고,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됨.(고전 12:12-13) 비전을 가장한 욕심을 조심하라.

3. 사탄의 전략
1) 피를 모르게 함 - 죄, 사망의 권세가 그를 지배함. (유월절)
구원받았어도 여전히 죽음의 길, 사망권세에 잡혀 사는 인생
2) 거듭남, 변화를 모르게 함 - 자기를 부인하고, 죄를 거절하는 삶 (무교절)
- 초실절 : 그리스도가 사는 생애, 그리스도와 연합한 삶
3) 성령으로 살지 못하게 함.
구약의 오순절 - 모세가 율법 받은 날
신약의 오순절 - 120명의 성도들이 성령 받은 날
오순절의 능력은 말씀과 성령의 능력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씀의 위력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신앙생활하면서도 기도의 능력을 모르고,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주님의 군대이다. 우리는 주님의 전사들이다. 군대는 왜 모든 것이 공짜인가? 나라를 지키기 위함이다. 왜 은혜가 공짜인가?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