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11 생명샘 기도제목 설교]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박승호 목사 / 딤전 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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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복은 어떻게 받는가? 복 있는 삶은 어떤 것인가? 예수를 잘 믿으면 복 받게 된다. 진짜 복은 말씀 안에 있다.

발달심리학 - 인생을 4기로 나눔
① 1기 : 학교생활 마칠 때까지 - 성적, 적응
② 2기 : 제도권, 조직에 들어가서 - 결혼, 진로, 직장
③ 3기 : 자기의 가치를 알고 개발, 경영이 시작됨 - 진정한 성장이 시작됨
④ 4기 : 그동안 모았던 돈과 명예를 가지고 대의를 위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 시작함 - 보람, 행복, 재창조
다음 단계로의 성장이 없다면 유치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영적세계에서의 발달 단계 적용
① 은혜에 의한 삶 : 예상치 못한 것까지도 부어주신다.
② 환경, 사람, 기회들을 통한 훈련, 성숙 : 어느 한 방향을 향해서 나를 몰아주신다.
③ 자기 경영 : 자기 발견, 자기 관리, 순종, 경영이 중요하다.
④ 섬김, 베풂, 나눔 : 선지자, 왕, 제사장의 삶으로 목적이 분명한 삶이다.
• 선지자의 사역 - 말씀을 나눔, 인생의 진리들을 나눔
• 왕의 사역 - 필요들을 공급해 줌, 격려하고 지지함, 베풂
• 제사장의 사역 - 치료하고 씻고 재생시켜 줌, 하나님을 연결시켜 줌
이 세 가지는 반드시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이는 성령으로 살리는 일을 하는 것이다.
자기를 관리하고 경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자신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삶으로 보여주는 것이 전도이다.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라.

1. 씨(생명)를 경영하라. (엡 4:17-19)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임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한다. 우리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다. 죽음도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이 씨를 잘 키우고 자라게 하여 열매 맺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자신을 살피고 연구하라. 내 안에 주신 천부적인 것들을 찾아라.
나는 누구인가? “나는 소중한 존재이다.” (마16:16)
sonship - 나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kingship - 나는 하나님의 일을 대신해야 한다. 나는 성령 받은 사람이다.

2.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경영하라. (롬12:2)
그냥 바꾸라면 바꾸기가 쉽지 않다. 긍정적인 생각이 나에게 행복한 삶을 허락한다. 상황은 언제나 중립이다. 그 상황을 어떤 눈으로 보느냐가 행복을 결정한다.
1) 감정관리
① 자연인의 내면 구조
자극 → (느낌) → 반응
자연인은 느낌을 거르지 않고 그대로 표현한다. 느낌은 과거 경험에 연루되어 있다. 느낌을 통제하라. 긍정적으로 느낌을 이끌어라.
② 훈련된 사람의 내면 구조
자극 → (느낌 - 생각) → 반응
선택적 생각 - Stop, Think, Choose
③ 영적인 사람의 내면구조
선악과 질서와 생명나무 질서의 차이
- 선악과 : 먹으면 죽는다. 선악만 보인다. (타락, 정죄)
- 생명나무 : 살게 된다. (품기, 섬기기)

2) 생각관리
‘마인드 사이클’: 사건 - 느낌 - 생각 - 언어 - 행동 - 습관 - 인격 - 운명
느낌, 생각, 언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긍정적이고 축복된 삶을 사느냐, 불행한 삶을 사느냐가 결정된다.
• 아담족 - 축복이 끊긴 사람의 마인드 사이클
• 예수족(성령받은 사람) - 축복이 떠나지 않는 사람의 마인드 사이클. (창조주의 영이 그와 함께 하심)

3. 예배를 경험하라.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를 드리라. (롬12:1)
1) 번제의 인생(고전 6:19~20) - 내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것이다. 모든 것에 감사하라.
2) 소제의 인생 -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싶다. (♬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3) 화목제의 인생 - 감사제(감사 제목 찾기), 낙헌제(하나님을 즐겁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기), 서원제(마음도, 몸도, 시간도... 모두 드림)
4) 속죄제의 인생 - “나는 죄인입니다. 은혜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나는 은혜를 받아야 삽니다.”고백을 드리는 것.
5) 속건제의 인생 - "죄를 지었다면 4배, 5배로 갚겠습니다. 이웃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고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