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마음의 상태에 따라 행, 불행이 결정된다. 마음과 생각이 어떠 하느냐에 따라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행복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다. 마음이 중요하다. 성경은 엑설런트의 삶을 살기 위해 우리 마음에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하신다.
엑설런트 라이프는 어떤 삶일까?
예수님의 마음은 낮아지고 섬기고 남을 살리는 마음이다. 이러한 예수님을 하나님은 하늘에서 크게 높이셨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낮아지고 섬기는 사람이 되어 엑설런트 라이프가 되자.
1. 1-2 공감하라.
주님만나 은혜 받았으면 같은 마음, 같은 뜻을 가지고 사랑하면서 살아야 한다. 공감능력을 말한다. 부부가 살면서 서로 마음을 합할려고 애쓰는 시도, 한 직장 안에서 어떻게 하든지 서로 마음을 합하여 일할려고 애쓰는 마음, 자식이 부모와 마음을 합할려고 애쓰고, 부모가 자식을 이해해 볼려고 애쓰는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정신이다. 미국 코넬 대학교의 존슨 경영대학원에서 앞으로 10년 안에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요구될 덕목 중 하나가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라고 발표했다.
* 공감법-앵무새(반복), 갈매기(자맥질-감정공감), 공작새(화려한 격려와 지지)
2. 3 아무 일에든지 싸우지 말라.
예수님의 사람들은 싸우지 않기로 결심을 해야 한다. 분노를 잠재우고 감정적 표현을 자제해야 한다.
*분노를 조절하는 법
수면자 효과(Sleeper effect): 잠깐 멈추고 다른 것에 집중하면 감성이 가라 앉는다.
토머스 제퍼슨 “화가 나면 열까지 세고, 상대를 죽이고 싶으면 백까지 세라”
엡 4:26-27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3. 3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라.
만나는 사람들을 존대하고 높이려는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이다. 감정은행 계좌를 잘 관리하여 사람들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사람이 되자. 남편과 아내는 서로에게 가장 열렬한 치어리더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의 부부들은 마치 국정원이나 감사원에서 나온 무서운 사람처럼 허물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시간을 내서 아내를 칭찬하고 남편을 띄워주는 부부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다. 칭찬하는 데 게을러서는 안 된다. 서로에게 무심한 채 으레 내 곁에 있는 사람으로 여겨서는 곤란하다. 부부는 기회가 있을 때 마다 서로를 높여줄 책임이 있다. “칭찬은 서로를 하나로 묶어주는 접착제다” 좋은 관계를 떼어놓으려는 요인들이 지천에 깔린 오늘날, 친절한 말 한마디는 천금보다도 귀하다.
4. 4 타인의 일을 배려하라.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나를 배려하고 섬겨준 사람들이 있다. 이제는 나도 누군가를 그렇게 배려하고 섬겨야 한다. 사람을 섬기는 일은 특권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 섬기는 자가 가장 큰 자이다.(막 10:43-44)
*명심보감-출문여견대빈(出門如見大賓) : “밖을 나서는 순간 마주치는 모든 사람을 큰 손님 섬기듯이 하라.”
사순절 기간 예수님의 마음을 실천하는 기간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