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비전시리즈 08] ‘살맛나는 세상’으로 살아가기

박승호 / 시 139: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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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영국의 유명한 잡지사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을 조사했다.
1위는 바닷가에서 멋진 모래성을 완성한 어린이,
2위는 아기를 목욕시킨 후에 아기의 맑은 눈동자를 바라보는 어머니,
3위는 멋진 공예품을 완성하고 손을 터는 예술가,
4위는 죽어가는 생명을 수술로 살려낸 의사,
우리 삶에 행복의 요소가 들어있다.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의 태도이다. 잠 4:23 “무릇 지킬만한 것 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롬 8:1-2)
하나님의 생각으로 나를 조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생명의 법 아래에 있는 사람이다. 롬 8:1-2“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하나님은 우리를 죄와 흑암으로부터 건지신 창조주, 구세주이시다. 창조의 상태는 혼돈이었지만 말씀으로 세상을 질서 있게 만드셨다. 창 1:1-3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하나님의 자녀에 대한 기대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는 것이다. 사 58: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자라 하리라”

2. 하나님 앞에서 나는 누구인가?(골 3:1-3)
하나님 앞에서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형상대로 당신을 창조하셨다.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나의 가치는 얼마나 되는가? 벧전 1:18-19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보시는가? 새로운 가능성으로 보신다. 창 17: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3. 고난의 때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롬 8:28-30)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광야,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해야 한다. 광야는 나를 연단하고 제련하는 훈련의 장으로 바뀌어야 한다.
A.W. 토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쓰실 때 먼저 깊이 상처받게 하시고 위대하게 쓰신다.” 하나님께서는 꿈 있는 사람을 쓰실 때 채색 옷을 먼저 벗기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출 15 : 일이 자꾸 꼬이는가? - 십자가를 적용하라
16 : 경제가 어려울 때 - 하나님을 바라보라
17A : 인생이 드라이한가? - 성령을 갈망하라
17B : 적을 만났는가? - 아군을 찾으라. 기도 짝을 찾으라. 좋은 교제권이 필요하다.
18 : 격려와 지지,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좋은 멘토가 무너졌는가? 내가 컸다는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