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비전시리즈 03] 너무나 소중한 당신!

박승호 목사 / 렘 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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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람은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하나님의 애정과 열정으로 창조된 사람이다. 이런 우리들을 통해 하나님은 영광받길 원하신다. 찬송을 받기 원하신다.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1. 출생, 구원 안에 있는 비밀(시 139:13-14)
우리는 하나님의 DNA를 받았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씨앗을 품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우리는 끝없이 날아오를 수 있다. 우리의 잠재력은 우리를 빚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미리 정해 놓으셨다. 이 잠재력은 우리의 사용여하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그대로 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이것을 개발하여 잘 사용한다면 사용한 만큼 우리의 미래는 달라진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면 출생의 비밀을 조사하라. 예수님을 연구하고 그분을 따르라. 그분을 보는 것은 나의 정체성, 가능성, 약속을 바라보는 것이다.
억장이 무너지고 실망되는 일을 당했는가? 염려하지 말라. 나는 하나도 안바뀌었다. 감정만 변한것이다. 우리의 잠재력은 그대로 있다. 다른 사람들의 태도나 말, 그 어떤 행위도 우리의 잠재력을 바꿀 수 없다.
많은 재능이 작은 용기의 부족으로 이 세상에서 사장되고 있다.-시드니 스미스
위대하신 아버지는 자신을 닮은 아들을 원하신다.

2. 아버지의 계획을 알라(시 40:5)
더 높이 비상하는 비결은 가고 싶은 곳을 끊임없이 바라보는 것이다.
세상은 언제나 나를 보고 NO라고 말한다. 얼마나 많은 반대와 장애물과 벽에 부딪쳤는가? YES라는 말이 들릴 때까지 계속 시도하라. 아브라함, 야곱, 요셉 다 꿈을 꾸었다. 우리도 꿈을 꾸어야 한다. 아버지의 기대, 나를 향한 아버지의 열정을 알아야 한다.
“가진 것으로 자기의 보장을 삼는 사람들은 언제나 새로운 가능성에서 차단되어 있다.”-‘역사와 증언’(안병무)
좌절과 만족이 문제다. “넌 안돼”, “넌 되는 일이 없어”, “넌 원래 그런 사람이야” 거짓 선지자들(부모가 될 수도 선생님이 될수도 친구가 될수도 있다)의 음성을 듣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꿈을 바라보고 견디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위대한 꿈과 소망을 주셨다. 환경이 어렵다고 광야라고 불평하고 포기하지 말라. “틀림없이 무슨 뜻이 있을거야” 노래하며 주님의 신실하신 뜻을 바라보자.
3년 후, 5년 후에 도달할 멋진 목표를 그리라.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해야 할 일들을 차근차근 기록해 보자.

3.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라(빌 2:13)
하나님은 우리에게 위대한 씨를 심으셨고, 마음에 꿈을 심어주셨다.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 재능도 주셨다. 내게 주신 약속들이 무엇인지 살피라. 개발하라. 극대화하라.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가슴뛰는 삶을 살자.
유명한 리더쉽의 대가인 존 맥스웰은 이런 말을 했다. “자기의 강점, 잘하는 것에 70%를 투자하라. 그리고 새로운 일에 25%를 투자하라. 그리고 자기의 약점을 보완하는 데에는 단 5%만 투자하라. 내가 잘못하는 것은 잘하는 사람에게 맡기고, 나는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에 최대한의 시간과 모든 정력을 투자하라”는 것이다.

4. 끝까지 믿고 따르라(잠 3:5-6)
자신의 힘으로 살 수 없다. 세상은 악하고 사탄은 여전히 역사하고 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승리할 수 있다. 광야에서 망한 이유는 상황이 아니라 믿음이 없었기 때문이다. 신앙생활은 연합의 비밀이다. 주님은 나와 함께, 나는 주님과 함께 나아가는 삶을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