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2:14a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고전 15: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롬 8:37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우리의 싸움은 이겨놓고 싸우는 싸움이다. 승리가 보장된 싸움이다.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으로 이미 승리하셨다. 이미 난 결론을 믿고 승리를 선포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십자가 부활 승천을 믿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의 뜻이다.
요일 5:4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곧 우리의 믿음이니라”
구원 얻은 그리스도인의 승리는 싸워서 얻는 것이 아니다. 승리가 확정된 싸움을 믿음으로 누리는 것이다. 이런 싸움은 한번 해볼만 하지 않는가?
여호수아 6장에서 전쟁이 있기전에 준비해야 할 믿음의 원리가 3장,4장,5장에 나온다.
3장-언약궤를 바라보라 : 묵상
하나님의 약속을 묵상해야 할 사람이 쓸데없는 상념에 빠져 잘못된 것을 묵상하다가 스스로의 올무에 빠져 시험들게 되고 넘어진다. 사람이나 환경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봐야 한다.
4장-기억하라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주어진 자원들을 기억해야 한다. 이러한 리소스들을 잘 활용해야 한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다. 그러므로 기념비를 세우고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묵상하라. 좋았던 시간들을 기념하라, 기억하라, 영원히 기억하라!
5장-적들의 동태
수 5:1 “요단 서쪽의 아모리 사람의 모든 왕들과 해변의 가나안 사람의 모든 왕들이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셨음을 듣고 마음이 녹았고 이스라엘 자손들 때문에 정신을 잃었더라” 이미 적들은 마음이 녹았고 정신을 잃었다. 이겨놓고 싸우는 싸움이다. 5장은 우리에게 이미 이긴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원리를 가르쳐 준다. 어떻게 하면 가나안 땅을 점령할 수 있는가?
1. 할례-거룩이 능력이다.
가나안을 정복하는 하나님의 군대의 능력은 인간적 자원이나 작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거룩성에 있다. 우리가 거룩하면 하나님이 내편이 되신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세상을 정복하는 무기는 거룩함에 있다. 수 5: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하셨으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까지 길갈이라 하느니라”
길갈에서 애굽의 수치를 벗었다.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수치가 있으면 승리할 수 없다. 애굽의 옛 본성, 옛 생활, 옛 구조를 짤라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 갈 수 있고 가나안 땅의 왕이 될 수 있다. 내가 의지하는 것을 내려놓을때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나타난다. 나를 벗어나야 하나님의 세계가 열린다.
“새는 알을 깨고 태어난다. 한 세계가 열리려면 한 세계는 깨어져야 한다.”- 데미안
2. 유월절 잔치: 부전승 전쟁
출 12:17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를 삼아 이 날을 대대로 지킬찌니라.”
유월절은 우리 주님의 승리를 기억하는 기념의 절기이다. 그러나 할례가 없는 사람은 유월절을 지킬 수 없다. 내가 옛 생활을 벗어 버리고 거룩을 결단 한 사람들이 지킬 수 있다.
마 26:28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우리는 예수님의 이루신 공로를 기억하고 기념하므로 승리할 수 있다. 내 공로가 아닌 예수님의 공로를 기억하는 것이 유월절이다. 이것을 믿는 사람이 승리하며 누리는 것이다. 누가 용인시를 정복할 수 있는가? 유월절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피의 구속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있는 사람이 여리고 작전을 할 수 있다. 이미 승리하셨기 때문에 믿음으로 가는 것이다.
수 6:16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성을 주셨다.” “여호와께서 용인시를 우리에게 주셨다.!”
3. 여호와의 군대 대장: 가나안 정복은 하나님의 일이다.
우리가 여호와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 편에 서 있는 사람이 된다면 천사가 나를 돕고 하나님이 나를 도울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편인가를 묻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하나님 편인가를 물을 때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온다. 수 5:14a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언제 왔는가? 지금이 언제인가? 할례 받고, 유월절을 지켰을 때이다. 여호와의 군대 대장은 그동안 할례와 유월절을 지킬 때 까지 기다린 것이다. 승리의 비결이 거룩에 있다.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하나님께 절대 순종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우리는 큰 전쟁 앞에 서있다.
1. 라마나욧 성전에 대한 약속-휠체어와 암환자
2. 교인들을 훈련시켜 제사장으로, 왕으로 살아가도록 세우는 일(사고훈련, 언어훈련) 리더들을 세워 여리고를 정복할 수 있는 군사로, 대장으로 세워주는 일
3. 셀과 G-12를 통하여 사람들을 군대화 하는 일 영향력-지역사회, 우리 시대
4. 가정들이 축복을 받아 살아계신 하나님을 간증하도록 돕는 일
5. 10월에 있을 생명샘 잔치-이 도시를 정복하기 위한 출발점이다.(하나님 나도 꼭 전도하겠습니다!)
믿음으로, 거룩함으로 이 산지를 정복하는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