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게 하소서

박승호목사 / 사 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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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 쌍의 부부가 천국 문 앞에 도달하였다. 그런데 남편은 주식과 채권 그리고 황금이 든 가방을 들고 있었고 부인은 보석상자를 들고 있었다. 그 때 천사가 와서 “왠 쓰레기들을 들고 있는거냐?”라고 하였다. 부부는 깜짝 놀라서 “쓰레기라뇨? 저희들은 이것을 모으나라고 한평생을 보냈는데요.” 천사가 또 말했다. “그것을 다 버려라. 천국에는 길이 황금으로 포장되어 있고, 성곽은 보석으로 되어 있다. 우리가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은 너의 영혼뿐이다.” 이 이야기는 우리 인생에서 진정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예화이다. 세상에서 우리의 삶이 그러하다. 지금은 좋아서 값비싸게 산 물건도 조금 지나면 유행에 뒤떨어져서 가치가 없어진다. 우리가 귀하게 여기던 것들이 언젠가 불필요한 것이 될 때가 온다. 그렇다면 영원한 가치를 위하여 오늘 내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Ⅰ. 전도는 하나님의 갈망이다.
‘새벽을 깨우리로다’ 는 김진홍 목사님의 간증이다. 빈민촌 청계천에서 포장마차를 하던 한 여성도가 쓰러졌다. 목사님은 여성도를 업고 한 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하려 했지만, 보증금이 없이는 입원이 안된다고 했다. 목사의 인격을 걸고 치료비를 내도록 할 테니 우선 치료부터 해달라는 말에 냉정하게 거절당했다. 어쩔 수 없어 성도를 다시 업고 집으로 오는 중에 여성도는 죽고 말았다. 여성도의 죽음 앞에서 자신의 무능함을 자책하고, 사회의 몰인정함을 비난하다가 끝내는 하나님께 따지듯 외쳐댔다. 그 때 음성이 들리길 “사랑하는 아들아 울지마라. 너는 죽은 시체 하나를 업고 있지만, 나는 날마다 온 세상의 모든 시체를 걸머지고 있느니라. 나는 그들을 살리기 위해 십자가 위에서 죽었노라.”
김목사님은 그 때 참 목자로서 자기의 사명을 발견했다고 한다. “오 주님 감사합니다. 한명의 시체가 아니라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기꺼이 나 자신을 드리는 참목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힘을 주시옵소서.”
우리는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사람의 영혼을 위해 전도하라고 하면 경직이 되고 숨어버리고자 한다. [히9:27]“ 한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가 이 땅에 올 때는 순서가 있었지만, 갈 때는 순서가 없다. 언제 내 생명이 끝날지 알 수 없다. 그리고 죽음 다음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 이 땅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죽은 사람은 심판을 면하지만, 죄 가운데 죽으면 영영한 형벌의 지옥에 가게 된다. 이것은 진리이다. 그런데 오늘의 교회가 이런 진리를 전하면 협박한다고 싫어한다. 그러나 사실이기 때문에 전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늘의 열쇠를 우리에게 맡기셨으므로 전도는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우리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구세주라는 것을 말하지 않으면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오면 자신이 경험한 맛을 계속 자랑하느라 입이 가만히 있지 못한다. 하물며 우리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구원함을 받았는데도 어떻게 말하지 않을 수 있는가?
교회의 목적은 많은 사람들을 지옥의 멸망 속에서 건져내는 일이다. 즉 예수님을 영접해야 산다는 가장 위대하고 원초적인 진리를 전하는 것이 전도인 것이다. 편의상 내국인에게 전하는 것을 ‘전도’라고 하고 외국인에게 전하는 것을 ‘선교’라고 하지만, 명확하게 구분할 이유는 없다. (롬10:10-17, 1:14-17)
제자들은 나라 걱정을 대단히 많이 한 사람들이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도 제자들은 이스라엘 나라 걱정 때문에 다른 생각은 할 여유가 없다. 그 때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행1:7-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다. 성령을 왜 받아야 하는가? 성령을 받는 이유도 증인되기 위해서이다. 다시 말해 전도하기 위해서이다. 세상에서 출세하는 것, 부자되는 것, 다 전도를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일에는 보상이 주어진다. 그 보상은 영원히 별처럼 빛나는 존재가 된다고 약속하셨다.
[단12:3]“....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
세상에서 존귀함을 받는 것도 귀한 일이지만, 그것은 잠깐일 뿐이다. 영원히 존귀하게 되는 길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가장 귀하게 여기는 일, 즉 다른 사람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한 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상석에 앉힐 때를 상상해 보라. 이 땅에서 잠시 투자한 것으로 영원을 살게 된다.

Ⅱ. 전도의 긴박성
세계 복음주의 협의회 국제 총무였던 어거스틴 벤서박사에 의하면 “제 3세계는 매일 7만명씩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있는데 반해 서구에서는 매주 5만 3천명씩 교회를 떠난다.”고 했다. 미국 소매상 협회에서 알아낸 조사 통계에 의하면 판매원의 48%가 한번 전화하고는 포기하고 25%는 두 번 전화해보고 포기하고 15%는 세 번 전화해보고 포기한다고 한다. 즉 88%의 판매원이 한 통내지 세통의 전화를 해보고 반응이 없으면 판매를 포기한다는 결론이다.
그런데 나머지 12%는 끈질기게 전화를 해서 결국 판매를 하게 되는데 놀라운 것은 그 12%가 전체 판매량의 80%를 차지한다는 것이다.
물건을 파는 외판원도 한 두 번, 세 번 권해도 안산다고 해도 계속해서 권하여 물건을 팔아 소득을 올리는데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이 한 두 번 전하고 포기한다면 무책임한 일이다. 전도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체험적인 설교로 유명한 미국의 필립 브룩스 목사는 1835~1893년 사이에 살았다. 그가 임종하기 전에 모든 손님의 방문을 일절 사양했다. 그런데 법률가 잉거솔만은 방문을 허락하였다. 잉거솔은 브룩스 목사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잉거솔이 그의 손을 잡고 조용히 말했다. “여보게 다른 사람과는 천국에서 다시 만날 것 같아 특별히 따로 만나지 않았지. 그러나 자네와는 아무래도 천국에서 만나지 못할 것같아 만나자고 했네.” 브룩스 목사님은 임종전까지 전도를 포기하지 않았다.
잉거솔은 이 이야기를듣고 자신이 처량했다고 한다. 그 후에 그는 복음을 영접하고 중생하였다.
복음전도는 이 땅위에서만 하는 사명이다. 죽은 다음에는 전도할 수 없다. 의식이 깨어있는 동안 살아있는 동안만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다.
셀교회 아버지 랄프 네이브는 아내가 간호사였다. 아내를 통해 의사를 친구로 사귀게 되었다. 네이브 목사는 어떻게 하면 이 의사를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던 중에 성경을 선물해서 성경공부를 하자고 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성경을 사서 자기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그 후에 의사와 많은 시간을 같이 했고 어느 날 의사와 야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성령께서 영생에 대해서 말해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마귀는 아직 흥미로운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는데 아직 하지 말라고 속삭였다. 그리고 다음 날 랄프는 빌리그래함 전도집회를 위해 영국에 갔다가 3주 후에 돌아왔다. 그런데 랄프를 맞으면서 아내가 울고 있었다. 그 의사가 조금 전에 죽었다는 것이다. 아직 건강하고 젊은 사람이 죽을 리가 없었는데 수상스키를 타러 갔다가 떨어졌는데 다른 보트가 그를 지나가는 바람에 몸이 짤라져서 죽었다고 한다.
그 때 랄프는 자기 서재에 그를 위해 사두었던 성경책을 바라봤다. 장례를 치르고 의사의 집을 방문했을 때 그의 가정부가 이렇게 말했다. “우리 선생님은 목사님을 대단히 존경했습니다. 저런 목사님과 성경공부를 함께 해봤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했어요.”
이 사건은 성령의 음성을 무시하고 상식을 찾고 교양을 찾다가 한 영혼을 지옥으로 보낸 랄프목사님의 이야기이다. 그는 자신의 생애동안 가장 후회되는 일 가운데 하나로 들려주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래서 성경은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전도에 힘쓰라고 한 것이다.

어떤 집사님이 한 아파트에 전도를 갔다. 습관대로 벨을 누르고 잠시 기도하고 벨을 눌렀는데도 반응이 없었다. 다음 집을 위해서 장소를 떠나려할 때 성령님께서 “그냥 떠나지 마라” 그래서 그 집사님은 다시 돌아서서 초인종을 계속 눌러 보았지만, 전혀 응답이 없었다. 포기하고 계단을 내려오는데 성령님께서 “포기하지 마라.”는 마음을 강하게 사로잡았다. 그래서 다시 문을 두드렸는데도 반응이 없었다. 세 번씩이나 했는데 하고 가려는데 갑자기 문이 열렸다. 그 사람은 벌컥 내면서 “왜 이렇게 왜 이렇게 괴롭히는 거요.”라고 해서 전도하러 나왔다고 했다. 일없으니 다른데나 가보라면서 다시 문을 꽝 닫았다. 돌아서려는데 다시 성령께서 “포기하지 마라.” 하셨다. 다시 초인종을 눌렀더니 다시 거친 표정으로 문이 열렸고 그 사이 “예수 믿고 천국가세요.”하며 전도지를 내밀고 쫒겨났다.
그 날 저녁 늦은 시간에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아까 아파트에서 전도지를 받은 사람인데 그동안 삶이 고달파 그 시간에 죽기로 결심하고 넥타이로 목을 메어 죽으려고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당신의 끈질긴 전도에 의해서 내가 당신이 내민 전도지를 읽게 되었는데 예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들어나 보고 죽어야겠다고 했다. 전화로 복음을 설명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했다. 성령님의 음성에 귀기울인 한 성도로 인해 한 영혼이 죽음에서 건짐을 받은 이야기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 곁에서 죽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를 잃지 않아야 한다.

마귀들이 모여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믿지 못하게 할까 회의를 했는데 가장 좋은 아이디어는 천국도 있고 지옥도 있지만, 지금 믿지 말고 조금 후에 믿으라고 하자는 것이었다고 한다. 에스겔서에도 이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겔3:17]“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겔3:18]“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우리는 마땅히 전도해야 할 사람들이다. 전도는 심각한 책임인 것이다. 1900년대 전세계는 기독교 인구가 5%였다. 1998년 전세계 기독교 인구는 11%였다. 인구 59억 3천만명, 기독교인 6억 4천만명이었다. 2001년 세계인구가 60억이 넘었다. 기독교 신자는 약 6억 5천만명이다. 세계선교를 이루려면 믿는 성도 한 사람이 10명씩 전도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전도에 힘써야 된다.
1980년대를 기점으로 해서 한국 교회는 교회가 강조하는 강조점의 변화가 있었다. 1970년에는 교회마다 전도할 것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교회는 복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1980년 중반을 지나면서 교회는 양육과 훈련을 강조햇다. 이에 따라 제자훈련, 성경공부가 성행했다. 양육과 훈련이 잘되면 자연스럽게 전도를 잘 하는 신자가 되어야 한다고 믿었다. 그런데 실제로 그렇지 못했다. 그리하여 1990년대에 들어와서 한국교회는 복음을 전하는 기능이 매우 약해 졌다. 따라서 교회는 성장을 멈추고 오히려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이는 교회가 복음을 전하는 것을 강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Ⅲ. 전도의 방법
[행5:42]“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딤후4:2]“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 쓸 것‘을 명령하신다. 이를 위해서 올해 아래 사실만은 꼭 실천하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해야 한다.

8가지 다짐
1. 내게도 전도할 마음을 주소서.
2. 오늘도 전도 대상자를 만나게 하소서.
3. 전도대상자의 마음을 열어주소서.
4. 2006년 한 해동안 12명을 놓고 마음에 작정하자.
5. 그 이름(태신자)을 아침저녁으로 부르며 기도하자.
6. 그를 위해 최선의 배려와 정성을 기울이자.
7. 그에게 신앙과 행위의 모범을 보이자.
8. 성령의 역사와 능력을 믿고 확신하며 맡기자.

예수님은 12제자를 부르셨다.
[마10:1]“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더러운 귀신을 쫒아내며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10:7]“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전도는 그냥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뭔가 힘이 가야한다. 그래서 무장을 시켜서 보내셨다. 또 예수님은 70인을 파송하셨다. [눅10:1-2]“이 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인을 세우시고 친히 가시려는 각 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예수님이 가시려고 하는 곳에 사람들을 보내신다. 그리고 전도인이 일어날 것을 기도해야 한다. 전도특공대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전도인을 훈련시켜서 내보야 한다. 맨입으로 되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전도하는 일을 해야 한다.

전도는 급한결단이다
동경 데이고쿠 호텔에서 불이났다. 한 그리스사람이 자신의 방안에 있는 고양이를 살려내기 위해서 방안으로 달려갔다. 고양이를 데리고 나오려는데 불길은 이미 복도에 붙고 있었다. 그는 발코니로 뛰쳐나와 살려달라고 소리쳤다. 이를 본 소방관이 대형 그물을 깔아놓고 뛰어내리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주저했고 결국 죽고 말았다. 구원의 기회는 늘 있는 게 아니다. 결단해야 할 시간은 지금이다.
무엇이 우리의 관심사인가?
많은 사람들이 가치 없는 것을 품고 산다. 땅 문서는 위로가 되지만, 그것도 영원한 것 이 아니다. 무엇을 품고 사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가치가 달라지게 된다.
영원한 가치는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를 내 가슴에 모시고 살면서 주님을 증거하는 삶이 최고의 축복이다.
바둑에 심취한 한 장로님이 주일 예배 때 대표기도를 하기 위해서 강단에 올라갔다.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다 흰돌과 검은돌로 보여서 정신을 차리려고 애를 쓰며 기도했다. 기도를 마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해야 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바둑알을 놓듯 강단을 치면서 ‘아다리’라고 했다고 한다.
장로님이 영혼을 품어야지 아다리를 품어야 되겠는가? 우리는 우리의 관심사가 어디에 있는가?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관심이 나의 관심이어야 한다. 하나님은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룬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이미 예수 믿는 사람에게 능력을 주셨다. 그리고 우리 생애 속에 기본적으로 천명을 계획하셨다.
한 사람이 천명을 만나기는 대단히 어렵다. 그런데 한 사람이 천명을 전도하는 방법이 있다. 셀과 g12는 이런 전도의 가장 효과적인 전도전략이다. 먼저, 한 사람이 12명을 전도하고 그 12명이 다시 12명을 전도하면 144명이다. 144명이 한 사람씩 12명을 전도하면 1728명이 된다. 이렇게 하면 한 사람이 자기 생애동안 천명을 이룰 수 있다. 우리 모두 할 수 있다고 믿고 선포하자. 이름을 알고 있는 12명을 전도하자 그를 위해 기도하고 돈을 쓰고 시간을 투자하자 주님이 결실을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