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2/07/27 22:22
신앙생활에서 왜 하나님의 뜻과 말씀, 그리고 의도하심과 진리를 알아야 하는가?
사실(하나님의 계획과 의도, Fact)⇒믿음(Faith)⇒믿음을 즐기는 것이 감정(Feeling)
느낌으로 다가오는 환경을 성경적 진리에 근거하여 재평가
■ 내면세계의 종류
1. 내가 기준
2. 하나님 중심
형성된 인격, 기질로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힘들어 광야를 주심: 이것이 축복이며 은총
■ 광야, 고난을 주시는 이유
1.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하거나 죄를 우습게 생각할 때 돌이켜 깨닫고 정결케하기 위해
2. 자연을 통해 오는 고난-개인의 선악과 관계없이 자연질서 속에서, 깨달으면 유익
3. 교육과 훈련의 목적으로 주는 고난-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사고 개조 위해
4. 대속적 고난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겪는 희생(사40:-66: 예수님의 대속적 고난)
■ 고난 당할 때 사건만 바라보면 해답이 없다. 고난 주신 하나님의 의도를 아는 것이 중요
◈자동적 사고-사고하거나 고민하지 않고 자동으로 떠오르는 생각
◈성경적 사고-의식적 작업, 왜?, 영적인 의미?, 하나님을 주어로 사건을 재조명해 봄
{사건→생각→느낌→행동}의 틀이 정상인데 훈련되지 않은 사람은 {사건→느낌→행동}
왜 잘나가던(출5:-14:) 이스라엘이 기대의 쓴 맛, 경제적인 부도, 황폐한 삶, 장애물의 등장, 지도자에의 실망(출15:-18:) 등 기본적인 것들이 모두 무너지고 절망하게 되었는가?
자동적 사고에서 성경적 사고(출 19:-24:)로 바꾸기 위한 하나님의 배려, 은총
아픔 속에서 `하나님이...,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요셉 : 형님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하여 나를 먼저 보내셨습니다.
⊙80세에 신발을 벗은 모세: 광야를 지나 주권(신발)을 드리고 하나님의 종으로 고백
⊙130년 나그네 세월을 고백한 야곱 - 손에 쥔 것을 놓아야 타인을 축복할 수 있는 선지자로 세워짐
⊙높아지기 위해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
실패→겸손, 고난→그리스도를 받아들임
출15:-18:에서 자동적 사고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의도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받아들이게 된 때에 드디 어 시내산에서 진리(성경적 기준, 가치관)를 말씀하심(출19:-24:)
환경 때문에, 사건 때문에 불행한 것이 아니라 나의 관점, 가치관이 중요하다. 바른 해석이 있어야 한다. `하 나님이 배열하신 이유가 뭘까?`로 사고의 구조가 바뀔 때 광야는 끝,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막의 삶이, 가나 안의 삶이 시작된다(출 25:-40:)
하나님의 양보(은혜로, 십자가로, 성령님으로)⇒내가 양보(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생각)
출애굽의 구속의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면 광야 백성처럼 기업없이 생을 마치는 사람 많다.
탐욕, 병고침, 바로에게 복종하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진리의 구조로 전환될 때
`맞아, 하나님이 하셨어, 은혜였어....` 해야 출25이후의 하나님과 동행하는 가나안의 삶으로 연결된다. 신앙성 숙은 내 구조 그대로가 아니다. 지금 우리에게도 광야가 있다. 사고구조를 바꾸기 위한 하나님의 인도하 심이다. 사고의 전환이 있어야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나와 다른 구조의 타인의 존재를 용납할 수 있다. 그 때에 비로소 생명의 부양자로 쓰임받는다.
사건의 해결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고 성경적 사고로 생각을 바꾸자. 광야 후에 십 계명을 주셨다. 육신의 생각(자동적 사고)은 사망, 영의 생각(성경적 사고)은 생명과 평안이다. 영에 속한 사 람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바뀐 인생이다. 곧 하나님이 철저히 보장하는 그리스도 인
환경이 바뀔 때 내 인생이 행복한 것이 아닌 사고와 생각이 바뀔 때 세상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