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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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작성일 : 2002/06/27 21:37

인생이 영원토록 안기며 의지하고 인도받는 목자가 있음이 너무 감사.
영원하신 목자 하나님
목자와 양의 관계로 하나님을 만났던 다윗왕
시22편의 고백 - 안타까운 심정과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느냐는 신음을 듣지 않음을 원망
시23편 같은 입으로 즉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오랫동안 아픔, 좌절, 슬픔 있었는가? 울부짖었는가?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다. 그 품속에서 지금까지 내가 이르렀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나는 그의 어린양
세상이 알지 못하는 것을 우리만이 갖고 있다.
1. 하나님을 목자로 발견하는 자는 부족함이 없다.
욕심 때문에 부족함을 느낀다.
계산상으로는 부족할 듯 해도 믿음만큼 채워주신다. 그래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
빌4: 나의 하나님이 영광가운데서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신다.
2.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
의식주의 해결 뿐 만이 아니라 지쳐버린 영혼과 신앙을 모두 붙들어주신다.
죄악과 욕심 등으로 짓밟힌 내 영혼을 다시 소생시키신다.
하나님의 이름 위해 살도록, 목자되신 하나님의 영광 위해 살도록 해 주신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모신 자는 실패하지 않는다. 성공의 거듭됨, 감사한 일
3.용기와 불굴의 의지가 솟아남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녀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음
죽음의 고비와 낙심 속에서 하나님을 목자로 발견
음침한 골짜기에서 신앙의 용기가 필요
우리는 여전히 약하나 아버지의 백으로 용기를 낼 수 있다.
하나님의 손목을 붙잡고 능력의 소유자로 믿고 강하고 담대하게 나서고 있는가?
4. 인생의 잔이 차고 넘친다.
양에게 기름으로 바른다-양의 취약점(귀, 입, 코의 파리 공격→죽음)에 기름을 발라 마음놓고 뛰어 놀도록 해 주심
원수가 오지 못하고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심
잔을 보라. 차고 넘친다. 감사와 기쁨 영광 돌림이 우리의 본분이다.
목자되신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해 주시는 행복한 양이 우리이다.
목자의 손으로 인도함을 받는 우리는 행복한 양이다.
예수님이 목숨을 버리기까지 사랑해 주심(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목숨까지 버린다.)
이제 주님께 귀를 기울이고 좌절에서 일어나 찬송하자.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 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시 네.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기도
우리의 목자되셔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붙잡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린 저희를 풀 밭으로 인도하시고 생명에 이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내일이 목자의 손에 있는 줄을 알고 하나 님 안에서 기쁨과 감사로 살며 용기있게 도전하게 하여주소서. 낙심될 때에 성령님을 찾아 위로를 붙잡 고 내 잔이 넘치나이다 고백하게 하소서. 아멘.

본 설교는 정장복 목사님(현 장로회신학대학신학대학원 교수)의 2부 예배 설교 요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