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2/10/19 16:21
“오히려 찬송 하리로다”
홍수 피해로 아픔과 슬픔 속에서도 명절을 맞이하고 IMF로 우리가 극복하기 힘든 상황속에서도 ① 역사는 진행된다 ②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여건이 조성되지 않았어도 과거를 돌아보면 우리 삶을 통찰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이 어둠, 빛, 좋은 일, 고통스러운 일, 예측치 못한 뜻밖의 재난 등 환경의 여건이 중요한 것이 아닌 우리의 내면세계에서 이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다.
내면세계의 삶의 철학, 목적이 분명하면 환경을 이길 힘이 있다.
사람은 하나님을 닮은 창조의 능력이 안에 있다. (새롭게 하는 능력)
세상의 통치를 위임했지만 창조적 에너지를 무너지게 하는 것은 실의와 낙담이다.
사람의 마음이 황폐해져 메마름, 불면증, 미래 희망을 포기하며 삶이 무감각해진다.
암 전문가에 의하면 암의 90%이상이 충격적인 사건이나 내면적인 마음의 문제로 인해 생긴다고 한다.
우리는 자연환경을 다스리는 권한과 환경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우리내면에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환경의 지배나 밖에 행복의 요소를 둔다. 내면세계에 울타리가 없기 때문에 환경에 의해 조절된다.
내면세계를 건강하게 가꾸자!
마스길 - 교훈시 고라 - 레위 아들. 고핫의 손자. 하나님의 성전을 지키는 사람.
탈진 상태- 마음이 상함, 낙담, 원수의 압제, 불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됨.
하나님을 섬기는 최고의 직책인데 왜 절망했나
1) 2절-하나님의 임재를 잃어버림
살아 계셔서 함께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잃어버림.
감격, 신선한 충격, 감동이 아닌 의무-불평, 탄식
환경에 의해 리필되는 것이 아닌 내면세계에 의해 리필되어야 한다
- 살아 계신 하나님과의 교제
* 예배 - 하나님을 뵙는 것, 그 현장에서 나의 마음을 만지는 하나님을 느껴야한다.
* 찬양 - 하나님이 박으시는 감동을 느껴야 한다.
* 기도 -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는 주님의 터칭을 느껴야 한다.
고라 자손 - 나는 지금 생존해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고 있는가?
2) 4절 주님과 교제하는 간증이 과거형만 있으면 안된다.
첫사랑만이 아닌 주님과 더불어 살면서 사랑을 고백하는 사랑의 교제가 무르익어 가야 한다.
하나님 나라는 언젠가 그 때가 아닌 `Here and Now`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같이 살아야 한다.
3) 9-10절 관심사 - 그 눈이 아픔, 상처, 손해에만 관심
집중해서 한가지만 보면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인다.
내면세계의 구속사의 관점에서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4) 11절 내영혼아 - 자기 대화, 자기 선언이 중요
로만 빈센트 필 목사 - 하나님과 직통 전화 렘 33:3 마7:7
좋은 처방을 갖고 낙망할 이유가 없다
극복 1절 - 주님을 찾음
2절 - 하나님을 갈망
8절 -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
9절 - 내 반석이신 하나님
11절 - 하나님께 기대하고 찬송
우리의 눈 - 부정적일 때 절망
주님을 바라볼 때 우리의 마음이 달라진다. 새로운 희망 주님을 바라보자.
♬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위로의 주님 바라 보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