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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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9/07 18:11

나와 너의 만남(참된, 인격적 만남) vs 나와 그것의 만남(필요에 의한 잘못된 만남)-마틴 부버 `나와 너`
하나님과의 만남은 새로운 운명을 경험하는 것임에도 풍성하지 못한 삶을 사는 이유?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만남이기에 성숙, 배려, 혜택이 없다.-광야에서도 여전히 바로의 종
●창세기 -하나님의 형상으로의 회복, - 인간에게 맞추어 주심, 치유적 접근
●출애굽기-타락한 이스라엘과 찾아오신 하나님의 역사 - 인간:하나님 반반 정도로 할애
●레위기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다. 하나님 계시의 책 - 하나님 소원, 의도에 포인트 둠
●민수기 -이스라엘의 멸망과정, 방황하는 이스라엘 - 하나님께 포커스 맞추지 못한 어리석은 백성들의 이야기
●신명기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가슴에 포인트
○신앙: 나 중심→하나님의 소원(하나님의 배고픔, 주님의 목마름)
나의 필요→하나님의 필요(건강, 물질, 시간..)드려야 변화, 풍요, 당당함을 누린다.
○복음: 싫어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듣고 연구함, 하나님을 연구하고 기쁘시게 할 일을 알아 성장
○기도:자기 필요→하나님의 소원
○찬양: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

-출23: 언약사, 24:7 계약식 기도: 계약서대로 행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하는 것

십계명의 부칙(하나님 만나는 방법)
20:22 지금 내가 말한다. (성숙해야 들을 수 있다. 성숙된 관계로 만나자)
1. 20:23 은, 금 신상을 자기를 위해 만들지 말라. 황금:숭배의 대상, 하나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다. 은금보다 하나님 이 더 귀한 것이 성숙이다. (성막 지을 때 내 놓도록)
돈은 신앙의 목적이 아니라 신앙의 수단이다. 예배의 대상은 돈이 아니라 하나님이다.
2. 20:24 예배의 처소, 지정한 장소, 방법으로 드릴 것 고전1:8십자가의 도가 구원얻을 우리에게는 능력이다. 하나님 이 요구하시는 것은 십자가, 희생
고전1:21-24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를 전함, 십자가로 인간을 구원하신 것처럼 십자가의 정신으로 가정도 살릴 수 있다.
요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왜 신약은 자세히 가르쳐주지 않으 셨을까? 구약보다는 더 성숙했기에 멋대로 하라는게 아니고 규격(구약)보다 더 우월한 것으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레10: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로 제사지내다가 급사(번제단의 제물을 태운 불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 ) 레8: 성막완성시 하늘에서 내려온 불
찬양은 향단의 위치와 같다. 성숙했으니 하나님의 수준에 맞추라. 사울은 자기식으로 하나님을 섬겨서 왕관을 빼앗김, 제사보다도 순종을 원하심-내 중심, 내 자세가 중요
마7:예수이름으로 능력을 행했다고 해도 불법을 행하는자들아, 떠나라는 질책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여야 한다.
3. 20:25 다듬은 돌을 사용하지 말라. 인공이 아닌 자연석 그대로, 하나님이 주신대로 제단을 쌓으라-내 식으로 가 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하심에 근거해서 드릴 것
하나님 아닌 것, 내용보다 형식을 중요시하면 안됨
4. 20:26 언약의 하이라이트, 층계로 단에 올라 하체를 보이지 말라.
하나님 가슴을 극대화, 제사장이 하나님께 나올 때에는 수치를 보이지 말라.
신앙은 상대방에 맞추는 것(성숙)-지도자의 위치: 자기 한계가 있어도 노골적으로 드러내지 말고 철저히 하나님만 이야기하라.
너의 부족을 과시하는 자리가 아니니 살이 드러나지 않게 하라. 성숙은 자기과시가 아니니 하나님을 위 해 사는 삶, 하나님 중심으로 연약함과 수치까지도 감추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