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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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8/19 17:18

출 20:8-11 하나님의 통치원리-제 5계명
(출애굽기 강해 44)

하나님의 통치권 위임(가장, 교사, 남편, 아버지, 목사 등):특권 & 책임과 의무-최선을 다해 할 일(위임 권한)을 찾 고 당당하게 권위를 사용하여야 한다.
출20:12 왜 부모의 권위를 이렇게 강조할까?
-원칙(법)은 사람을 바꿔놓는다. 좋은 제도, 법이 필요한 이유
-부모를 철저히 공경하라(창30:17, 레19:32, 출21:15,17, 레20:9. 신27:17)
-부모는 최초로 경험하는 하나님, 첫사람, 첫사회, 첫교사(아버지에게서 받은 정서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형성한다.) 엄격한 부모〓≫무서운 하나님/ 부드러운 부모〓≫다정한 하나님
-부모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모든 권위 질서를 인정하지 않는다. 건강한 인생을 살 수 없다.
-부모를 대적하거나 우습게 보는 자는 반드시 죽고 저주를 받는 원칙을 정하심으로 영적통치질서를 확 립하심.

◎ 신앙 생활의 미덕은 신뢰와 순종
1. 신뢰: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다. 하나님 신뢰, 사람 신뢰
2. 순종: 하나님의 로드쉽, 말씀하심 앞에 복종
이 신뢰와 순종은 가정을 통해서 처음 배우게 된다.

◎ 생명의 관계 (영적지도자:양/ 부모:자녀)
1. 도덕적 잣대가 아닌 사랑과 기회와 여지가 있는 관계
2. 능력의 유무나 성적의 상하로 재지 않는다.
3. 외적 자격(학위, 자격)으로 보지 않는다.

◎ 영적 권위가 무너지는 사례
1. 창9: 노아가 포도주에 취해 벗은 사건
실수는 노아가 했으나 그럼에도 노아의 말대로 복과 저주가 임함
(권위자가 내게 한 실수는 축복의 기회도 되고 저주의 기회도 된다)
- 허물을 덮고 생명의 원리로 이해하고 감사하면 복 - 파헤치고 소문내면 저주
- 그리스도인들은 살리는 일에 쓰임 받아야지 죽이는 일, 망가뜨리는 일에 쓰임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민12: 모세가 이방인 아내를 얻은 사건
지도자의 이방여인과의 혼인은 분명 원칙에 어긋남. 지적하고 소문낸 아론과 미리암에게 벌-조언, 충고 를 주는 것과 권위에 대적하는 것은 다르다.
모세의 권위가 추락된다면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만날 통로를 상실
목회자와의 관계가 안되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무너진다.

*하나님의 질서에 대적할 때
① 하나님의 임재 상실-진 밖으로 쫒겨나 속죄의 기간인 7일 이후에 씻음 받고 나서야 진 안에 들어왔다.
영적 권위에 대한 도전은 용서될 수 없다.
② 성장의 멈춤(진이 이동하지 못함)

*하나님의 영적 권위를 인정한 사례
1) 다윗
사울의 질투와 위협에 두 번의 죽일 기회(삼상24:, 26:)에도 하나님이 세우신 왕을 자기 손으로 처리하지 않음.
사울에게 하나님의 임재가 떠났음과 자신이 왕으로 위임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처리하기 전 에는 자기가 하지 않겠다-권위질서를 망가뜨리지 않음.
(사울이 아닌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영적 권위 인정)
2) 바울
교회의 질서를 위해 선교여행 후에는 꼭 예루살렘교회에 보고함.
예루살렘교회는 이미 타락한 교회임에도 불구(율법주의로 돌아감)
하나님의 영적 질서를 존중하는 바울의 자세
하나님의 대제사장임을 알았을 때 즉시 사과(행23: )-이미 양 잡는 구약은 끝났고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 대 제사장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권위를 존중함.

◎ 하나님이 세우신 것을 인정하는 것
·내가 하나님이 될 때가 많다.
·영적 권위를 대항=하나님을 대항
·권위에 대해 신뢰와 복종하는 마음이 있어야
·지도자를 선악, 능력, 행위의 됨됨이로 먼저 판단하지 말라. 권한위임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세우신 종은 영적 질서를 따라 하나님 대하듯이 해야 한다.
·신앙의 기초는 신뢰와 순종이다. 하나님이 세우신 것을 인정
·존경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복종하는 훈련을 한다. 하나님 때문에 내 지도자로 인정
(히5:8 모델이신 예수님-받으신 고난으로 순종을 배움-내게 고난을 주실 때 영적권위, 이끄심에 순종하는 법 을 배워야 그 고난의 기간이 의미롭다)

◎ 내가 영적 권위자가 되어 다른 사람을 세우는 훈련을 해야한다.
- 복의 근원으로, 나보다 남의 입장 먼저 배려하며 섬기는 목자의 마음,
이용, 착취가 아닌 섬김과 세워줌
하나님은 지금도 직접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통해 일하신다.
교회의 일원으로서, 가정의 부모로서, 속한 곳에서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라.
생명의 관계로 만나는 자에게 부요함과 풍성함을 전달할 수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