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18년2월2일 중등부 동계 수련회 소감(김현선 학생 대독)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8.02.08 조회수559
동계수련회 소감문 중3 김현선

안녕하세요. 중등부 3학년 김현선입니다. 이번 수련회는 중등부에서 5번째 수련회이고, 3학년이 되어서 가는 첫 번째 수련회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비전센터에서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비전센터에서 하니 더 편하고 
더 재미있었습니다. 첫날에는 조가 발표되고 조장이 되었을 때 조장이 하는 일이 많은데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이 컸습니다.
첫째 날 프로그램으로 조원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첫째 날 집회에서, 저는 정말 집중해서 기도를 하고 싶어서 
앞자리에 가서 기도하기 시작했고 처음으로 큰소리로 하나님을 부르며 부르짖는 기도를 했습니다. 간절히 만나 달라고 하자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방언을 주셨고 방언을 받아 저는 더더욱 기도를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 프로그램들이 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1등을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팀원들과 협력하여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날에도 기도를 열심히 했습니다. 대적하는 기도, 회개기도 등 기도를 많이 했는데 마지막에 하나님께 정말 사랑한다 
고백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저는 계속 기도를 하는 마음속에 내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할까 하는 의문이 들었고 하나님께서 
저의 주인이 되어달라고,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둘 것이라고 기도했습니다. 이렇게 집중해서 기도한적은 처음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셀러브레이션때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권이 더더욱 넓어지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중등부 선생님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빛이 있으라.